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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기획]이성 구청장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질의답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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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기획]이성 구청장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질의답변 전문
  • 구로타임즈
  • 승인 2018.05.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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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 구로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A. 개인질의

1. 나이 : 61세 (56.11)

2. 직업 : 공무원(구로구청장)

3. 가족관계 ; 아내, 4남

4. 구로구 거주시점과 기간

2010.2부터 8년 3개월

5. 기본약력 및 경력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텍사스 주립대학(댈러스 캠퍼스) 대학원 졸업 (행정학 석사)

- 서울시 시정개혁단장, 경쟁력강화본부장, 감사관

6. 재산관계 : 534,113천원

B. 지역현안

1. 지방자치시행 20년이 넘었습니다.

○. 주민이 뽑은 좋은 구청장이란 무엇일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주민들과 친근한 구청장, 약속을 잘 지키는 구청장

○. 좋은 구청장이 갖춰야할 요건 3가지를 꼽는다면 ?

o. 첫째 정직해야 합니다.

그때 그때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거짓말, 선거만을 의식해서 실현 가능하지 않 은 일을 약속하는 것 등은 궁극적으로 행정의 신뢰를 추락시키는 일임.

o. 둘째 청렴해야 합니다.

많은 당선자들이 업자와의 유착, 돈거래 등으로 중도에 직위를 상실하고 있음. 아무리 훌륭한 업적을 쌓았다고 하더라도 청렴하지 않은 공직자가 실행한 일은 주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고 또한 보궐선거 등으로 주민에게 막대한 부담을 안 겨 줌니다.

o. 셋째 균형감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정책은 이해관계를 달리하는 주민들이 있고 그 사이에 갈등이 존재함. 이 를 잘 조정하고 균형점을 잡아 설득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능력이 구청장이 갖춰 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 구청장이 된다면 후 자신이 몇 점 짜리 구청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90점 이상

 

2. 구로구의 수장으로서 후보가 그리는 10년 뒤 구로구의 비전과 이를 현실화 시키기 위해 후보가 재임 기간 동안 실행할 방안은 무엇입니까 ?

첫째로,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스마트 도시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구로구는 이미 2017년 1월에 조직개편을 통해 스마트 도시팀을 신설하고 금년에는 관련 교수, 연구진, 기업 등의 전문가 50여명으로 스마트도시 자문단을 구성하여 구로구 스마트도시 로드맵을 작성 중에 있음.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구로구 전역에 공공 와이파이망을 2017년도에 구축한데 이어 금년에는 역시 우리나라 최초로 사물인터넷의 기반 인프라인 로라망을 구로구 전역에 구축하였음. 이를 토대로 금년 4월 부터는 치매노인, 독거노인, 어린이 등에 대한 위치확인 서비스를 시범 도입하였고, 앞으로 각동별 미세먼지 측정 및 통보시스템, 지능형 가로등, 전통시장 스마트 화재알림 서비스 등 우선 실현 가능한 서비스를 내년부터 구축할 계획이며, 구상중인 로드맵에 따라 연차적으로 우리나라 미래도시의 관리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초중고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융합인재 교육센터를 2018년에 건립할 예정입니다.

둘째, 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구로구는 지금도 서울에서 도서관이 가장 많은 구임(작은 도서관, 공립도서관, 북카페 등 91개소)

여기에 지금 건립중이 신도림 기적의 도서관과 건립 계획 중인 항동중학교 개방도서관. 천왕동 도서관, 고척1동 도서관, 구로1동 도서관, 개봉동 서남권 거점도서관, 항동 보금자리 주택 입주시 개관하는 8개의 작은 도서관, 그리고 앞으로 기존 아파트 단지 등에 확충해 나갈 작은 도서관 등을 감안하면 향후 4년내에 약 120개의 도서관을 보유하게 됨. 이 도서관에 앞으로 돌봄기능을 추가하여 구로형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또한 독서동아리 300개 정도를 육성할 예정임. 앞으로 마을 공동체의 중심이 주민센터에서 도서관으로 옮겨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셋째, 구로의 중심상업지가 다양화 되어 있을 것입니다.

구로 철도기지창이전과 가리봉동 재생사업 등이 완료되어 디지털산업단지로부터 구로역까지 연결되는 대단위 선형 경제지구가 새로 탄생할 것임. 또한 교정시설 이적지의 고층 주상복합이 완료되고 세무서 보건지소 등 행정타운,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면서 안양천 건너편의 새로운 상업중심 지역이 생겨날 것임. 온수산업단지 현대화가 완료단계에 접어들어 융복합 신산업단지로 탈바꿈 될 것입니다.

이런 사업들이 완료되는 10년후는 구로의 경제, 상업중심이 2곳에서 5곳으로 확대되고 구로구가 서울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훨씬 높아질 것입니다.

 

3. 구청장이 되면 임기중 우선해야 할 지역현안은 무엇입니까?

첫째로 철도기지창 이전사업을 금년중 확정 고시하고 임기 중 이전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을 국토부, 서울시와 협의하여 확정하고 첫삽을 뜰 것임. 전체의 80%를 상업지역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조건이 부여되어 있으므로 이 지역을 50%를 공원화 한다든지 하는 요구가 주민들로부터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경우 이전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것이므로 설득을 할 것임. 실현가능한 범위 내에서 주민들의 욕구와 이전사업의 성사간에 주민과 정부사이를 잘 중재해서 구로구 발전의 획기적인 토대를 마련할 것입니다.

 

둘째로, 개봉동 평생학습관 자리에 서남권 거점도서관을 유치하는 것을 확정하고 임기 중 개관할 것임. 현재 서울시에서 서남권 거점도서관 건립 타당성 용역을 진행중에 있는바, 그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개입할 것입니다.

구로구를 앞으로 지식도시, 책읽는 도서관 도시로 전국적인 명성을 갖게 하려면 서남권 거점도서관 유치가 핵심 사업이라 할 수 있음. 스마트 도시, 지식도시는 앞으로 구로구가 지향해야 할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4, 구로구청 감사실장자리가 외부전문가에 의한 개방형 감사관제로 시행되다 오래전부터 퇴직공무원들의 전유물이 되면서 구청안팎으로 우려와 지적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퇴직공무원이 아닌 진정한 외부 전문가 공모를 통한 개방형 시민감사관제 도임 필요성 주장에 대한 후보의 견해와 향후 퇴직공무원이 감사실장이 되지 못하도록 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생각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후보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을 개방직으로 임명하는 제도자체에 퇴직공무원도 임명할 수 있도록 허용되어 있습니다. 구로구도 제 임기동안 감사원 출신, 순수 변호사 출신 등 외부 전문가에 감사관을 맡겨 보았으나 성공적이었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 감사 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퇴직공무원을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임명했습니다. 특히 현재 근무 중인 감사관은 구로구의 청렴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데 큰 능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합니다. 퇴직공무원이 감사관이 될 수 없도록

제도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법에도 어긋납니다. 출신을 떠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나아가, 투명한 시민행정을 위해 구로구청과 구 산하시설기관 감사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감사제를 정책적으로 도입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구청과 산하기관에 시민감사제를 도입하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하지 않습니다. 조사나 감사업무는 엄격한 법 집행업무입니다. 민원에 휘둘려서도 안 되고 초법적인 판단을 해서도 안 됩니다. 그리고 조사과정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더욱 중요합니다. 지금 구로구가 운영하고 있는 옴부즈맨 제도 정도가 가장 적절한 장치라고 판단합니다.

 

5. 2017년 구로구 재정자립도는 22.1%로 매년 하락하는 추세인데 체납액 징수율 및 관리비율은 서울시 평균이나 동종규모 자치단체와 비교해서도 떨어져 재정효율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 이와 관련한 대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첫째로 재정자립도는 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닙니다. 전체 예산중 자기 세입이 차지하는 비율로서 사후 비율이기 때문에 정부의 복지정책이나 보조금이 늘어나면 저절로 자립도가 낮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8년 동안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예외 없이 자립도가 대폭 하락하였는데 무상보육 등 정부정책으로 정부의 보조금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구로구 역시 자립도가 매년 낮아져 왔으나 서울시 25개구중 순위는 18위에서 현재 17위로 별다른 변동이 없습니다. 자립도가 가장 많이 하락한 자치구는 강남구입니다.

구로구의 세금징수는 매우 모범적이어서 징수율이 97.5%내외로 서울시 최 상위권에 해당됩니다. 세금징수와 관련한 수상도 꾸준하게 받아 왔습니다. 체납분에 대한 징수율은 대체적으로 45%에서 55% 사이를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참고로 체납징수도 2017년도 서울시 평가에서 우수구로 수상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6. 구로구 주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르면 지역현안과 관련한 설명회 요청을 일정 인원의 주민 서명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구속력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수년사이 주민의 삶과 관련한 개발이나 정책추진과정에서 주민홍보와 의견수렴 및 결정과정 등이 요식적이며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주민들의 날카로운 문제제기가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 지역주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권과 관련한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해 당사자인 주민들에게 반드시 정책의 장단점을 미리 설명하고 실질적인 주민참여와 의견수렴, 협의를 통한 합리적 대안마련과 의사결정 등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현안과 관련하여 일정 수 이상 주민이 요청하면 설명회를 할 수 있도록 조례에 규정되어 있으나 아직까지 요청된 사례는 한 건도 없습니다. 강제성여부를 떠나 요청이 오면 설명회를 개최하겠습니다. 다만 구로구청 소관이 아닌 것 등 권한 밖에 있는 것은 해당 기관에 협조하여 설명회를 개최하여 주도록 요청하겠습니다.

모든 동에서 한해 한해가 다르게 구정에 참여하는 주민의 수와 범위가 대폭적으로 늘어나고 있기에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 자연적으로 높아지고 또한 구청과의 대화와 접촉도 질과 양에서 획기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마을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는 것이 지역주민과 구청간의 소통의 한계를 극복하는 가장 근본적인 처방이라고 생각합니다.

 

7. 구로구에서도 주민참여예산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실절적인 주민참여를 활성화시키기보다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 제대로 된 구로구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을 위해 가장 시급히 개선돼야 할 점과 그 실현방안에 대해 밝혀주십시오.

구로구의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2011년도에 시작되어 다른 어떤 구 보다도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주민들에게 예산제도 등을 교육하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등은 매우 훌륭한 제도입니다. 각 동별로 15명 내지 20명 총 241명의 지역위원과 91명의 구위원회 위원 등 총 330명의 위원이 참여하여 봄부터 동별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심의를 거쳐 구 위원회로 건의된 사안들을 가을에 심의 결정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아직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건의가 많지 않아 동별 지역위원들과 각급 직능단체 위원, 동 직원 등이 사업을 발굴하는 관계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적은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둘째로는 주민참여 예산으로 결정하는 예산 총액이 크지 않은 점입니다.

앞으로 동별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계획단이 통합되어 주민자치회 등으로 개편하는 것이 검토되고 있어 이를 통해 전문성과 참여의 적극성 등은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구에서는 참여예산의 규모는 매년 상당한 폭으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8. 교육 복지 마을 등 각 분양별로 민관 협치 사업이 확대되고 있으나, 칸막이 행정, 공무원인식부족 등으로 제대로 된 민관 협치가 요원하다는 우려의 소리도 높습니다.

○. 원활한 민관 참여방안 등 구로지역에서 제대로 된 민관 협치 문화 정착을 위한 대책을 밝혀주십시오.

우리 구 행정에 비밀, 밀실행정은 단연코 없습니다. 이제는 어떠한 도시계획이라도 그 구상단계부터 이미 동네에 다 알려지고 있습니다. 종이에 계획이 작성되기도 전에 저 역시 신년인사회, 주민간담회 등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구청이 구상중인 계획을 거리낌 없이 밝혀 왔습니다. 민관 협치 역시 과거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온마을 교육, 마을계획단, 마생단,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민회 등 많은 조직들이 구청과 관련을 맺고 있고 또 일부 단체들은 구청의 업무를 위탁받아 예산을 지원받아 공무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민의 입장에서 아직도 협치의 속도가 느리다고 하는 것에는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박원순 시정이후 민관 협치의 양과 폭은 엄청나게 확대된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협치의 질과 양을 넓히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생활1(경제 개발 교통)

9. 지자체차원에서 디지털 단지 기업을 위해 예산을 들여가며 다양한 지원정책을 펴고 있으나 구로 디지털 단지 내 기업들이 법인세 면제가 끝나는 5년이 지나면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향후 구로구 세입확대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했던 지방세 세입확대 무산, 나아가 향후 지역공동화현상에 대한 우려로 나오고 있습니다.

○. 디지털단지 기업들의 이전 현황과 이와 관련한 귀하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구로디지털산업단지는 경쟁력이 약화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산업단지본부의 공식적인 공실 율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업의 숫자도 전혀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고, 전반적으로 분양 및 임대가격도 최근 수년간 상당히 큰 폭으로 상승하여 경쟁력이 있음을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판교 등 새로운 IT단지가 개발되면서 일부 사옥을 옮기는 예 가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판단되며, 그 자리에 즉시로 다른 기업이 입주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1위의 게임업체

넷마블의 본사와 대규모 제2금융권 기업 웰컴 등 종업원 500명 이상의 대기업들이 디지털 단지로 입주하였습니다.

지금 디지털산업단지에 가장 부족한 점은 많은 종업원에 비해 그들을 위한 체육, 휴식, 문화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는 점, 인근에 젊은 종사원들을 위한 마땅한 주거공간이 많지 않아 생기는 원거리 출퇴근과 교통 혼잡입니다.

지금 건립중인 넷마블 본사에 대규모 야외 공원과 실내 체육시설, 문화시설이 들어오는 것으로 되어 있어 일부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며, 앞으로 구로 철도기지창 이전부지의 80%를 상업지역으로 변경토록 조건부여 되어 있어 이곳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토지주인 국토부와 협의하여 부족한 주거 공간, 문화 공간 등을 채울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0. 항동 오류동 개봉동 고척동 등을 따라 대규모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게 되고 교통유발이 큰 예식장 호텔 오피스텔 등도 경인로 변을 중심으로 잇따라 건립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평소 교통체증 몸살을 앓고 있는 경인로의 교통상황은 “교통지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주민들의 걱정이 높습니다.

○. 심각해질 경인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대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인로 주변의 고척동 교정시설 이적지 개발, 한일시멘트부지 개발, 항동 보금자리주택건설 등 많은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각의 개발사업은 모두 교통영향평가 등을 통해 주변의 필요한 도로를 일부 확장하거나 신설하고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교통대책을 수립하지만, 그것으로 간선도로에 늘어나는 교통량을 분산하거나 가중되는 정체를 해소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경인로는 이미 좌우에 철거가 불가능한 아파트나 공공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확장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며, 설사 확장을 한다고 해도 교통정체를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긴 구간의 광역 간선도로는 일부구간의 확장만으로는 정체해소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여건 속에서 근본적이지는 않더라고 최선의 방안을 찾는 것이 지금의 교통전문가들이 수립한 대책이며, 교정시설과 관련하여서는 인근 9개 도로를 확장 또는 신설예정이며, 항동 보금자리주택과 관련하여서는 연동로를 확장키로 하고 보상협의중에 있습니다.

 

11. 최근 수년새 오래 된 단독주택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빌라와 오피스텔들이 우후죽순격으로 난립하고 있으나, 이 같은 변화와 맞물린 동네 주민편의시설이나 기반시설 악화상황은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 난 개발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삶을 지키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자체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할 정책과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구로구의 건축허가는 다른 구에 비해 많은 편이 아닙니다. 단독주택 지역에 빌라 등 소규모 공동주택이 많이 건설된 곳이 있지만 민간의 개별 건축허가로 소규모 주택을 건축하는 것을 난개발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구로구의 각종 문화, 복지, 체육, 휴식시설은 지난 8년간 비약적으로 많이 확충되었습니다. 지금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설들의 절반이상은 지난 8년사이에 확충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체육시설은 그동안 고척근린공원과 구로5동 2곳밖에 없던 실내체육시설이 개웅산 체육관, 신도림 종합체육관, 누리배드민턴장, 구로5동 게이트볼장, 50플러스센터 실내수영장, 고척스카이돔 실내수영장이 새로 들어섰고, 항동 체육관이 곧 착공될 예정입니다. 주택가 작은 도서관은 2010년 24개 였던 것이 지금은 71개소가 되었습니다. 동네마다 마을활력소를 건립하고 있어, 온수동, 개봉3동, 구로1동, 가리봉동, 오류2동, 고척1동 등에 이미 들어섰습니다. 수궁동에 노인복지관을 신설하였고, 두빛나래 문화체육시설, 한울타리 등 장애인 시설도 많이 확충되었습니다. 경로당과 어린이집등도 대폭 늘어났습니다. 안양천, 도림천 등을 이용한 야외 체육시설도 대폭 늘어났습니다.(야구장, 족구장,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등)

또한 항동 푸른 수목원을 매년 확장해가고 있고, 28킬로미터의 올레길, 개웅산 둘레길, 잣절공원과 계남산 두곳의 자락길 조성, 온수체육공원, 양지골공원, 궁동생태공원 2단계 및 3단계 완공, 개봉유수지 생태공원조성 등 생활권 주변의 공원녹지 공간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문화공간 역시, 신도림 선상역사 문화철도 959와 작가공간, 오페라하우스 리모델링, 꿈나무극장 조성, 오류 문화예술센터 건립. 구루지 갤러리 개관, 문학의 집 건립, 디지털단지내 5곳의 야외무대 조성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구로1동 도서관, 고척1동도서관, 개봉동 서남권 거점도서관, 항동도서관, 천왕도서관 등 공립도서관의 확충과 지역별 주민활력소등 확충으로 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하는 시설을 늘리고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겠습니다.

 

12. 주민들 사이에서는 강남과 강북의 차이뿐 아니라, 구로구내 동네별로도 삶의 환경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며 동네 불균형 문제가 지적하고 있습니다.

○. 후보는 구로지역의 각 동별(또는 권역별) 특성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또한 균형발전 방향과 세부적인 추진정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동별 특성과 균형발전 방향을 설명하기에는 지면이 너무 부족하므로 공약서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제 공약은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올려놓겠습니다.

 

생활2 (교육 문화 복지 환경 등)

13. 구청에서는 많은 교육예산을 투입하여 구로지역 학교의 소위 명문대 진학률이 높아졌다고 선전하고 있으나 다른 지역 전학생들의 내신 따먹기 결과일 뿐이라는 평가가 있으며 구로지역 학부모들은 여전히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자녀들의 교육 때문에 구로지역을 떠나고 있고, 떠나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

○. 돌봄 방과후 교육, 청소년 공간확보, 학업부진학생 대안교육 등 보편적 교육 시스템의 중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요즈음, 구청장 후보로서 갖고 있는 구로 교육 비전과 목표, 이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입니다. 2014년도 서울소재 4년제 대학 합격생 558명에서 2017학년도 866명으로 약 310명이 늘어난 것이 대부분 타 지역 전입생들이라는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며, 오히려 구로 소재 고등학교의 구로구 중학생출신 비율이 최근 몇 년간 대폭적으로 늘어난 것은 구로 지역에서 타 지역으로 전출가는 우수학생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구로지역 고등학교학생들의 대입성적이 좋아지면서 타 지역 학생들의 전입이 늘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구로지역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전학 가던 것이 역전된 결과이기 때문임. 그러나 그 전입생들이 내신을 따먹어서 좋은 대학 합격생이 늘어나는 것은 아님. 참고로 금년도 구로구 고등학교 서울대 합격생 15명 전원의 출신중학교를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그중 8명은 구로관내 중학교를 졸업하며 구로구 장학금을 받은 학생으로 확실하게 구로구 중학교 출신이며 나머지 7명도 대부분 구로관내 중학 출신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명문대 합격생 증가가 타 지역 내신 따먹기 결과라고 비하한다면 강남구야 말로 서울의 모든 지역에서 모인 내신 따먹기 학생들의 대입결과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 현재 서울시교육청 등과 함께 진행 중인 혁진교육지구사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혁신교육으로 대표되는 구로구의 교육방침은 가고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드는 것이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함께 한다”는 혁신교육 정신이 방향이라고 할 수 있음. 교육의 다양성을 키워주고, 시설을 개선해주며, 학생들의 자율적인 학습분위기를 북돋고, 학부모의 참여를 늘리는 것임. 그리고 학교 이탈 학생을 예방하는 것 역시 중요한 과제임. 학생들의 취미, 특기 등 다양성 강화와 학력신장은 별개가 아니고 결국은 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구로구가 매년 100억 이상, 2016, 2017년에는 150억 이상을 교육예산으로 투입하고 있는 바, 그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학교 스스로 만들어서 구청이 지원하는 체제이고, 또한 온마을 교육센터가 주도가 된 학부모들의 요구가 정책에 반영되어 실행되고 있음. 또한 구로구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3곳의 대안학교 설립 등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시설을 최우선으로 설립하고, 이어서 진로직업체험센터, 청소년 문화원 등 학생들의 다양성 교육에 대한 지원을 시작하였음. 그 시설이 4년여에 걸쳐 완비된 후 마지막으로 학습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자기주도 학습과 학부모들을 위한 자녀지도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하였음. 이 방향 역시 학교가 즐겁고 다닐만한 곳이어야 학력도 신장된다는 기본정신에 입각한 것이었습니다.

 

14 구로지역 학생의 10%가 넘는 다문화 학생들, 여기에다 중도입국하는 중국교포할생들도 급증하면서 다양성을 인정하고 배려할 수 있는 지역차원의 다각적인 교육지원정책 등에 대한 요구의 소리가 놉습니다. 제대로 된 다문화 교육 방향은 무엇이며 이를 위한 구로구차원의 다문화교육지원 방안 무엇입니까?

 

현재 구로관내 초, 중, 고등학교의 다문화 학생은 약 1500명에 달하고 주로 구로2,3,4동과 가리봉동에 밀집되어 있음. 교육청에서 영일 초등학교, 동구로 초등학교 등 몇몇학교를 다문화 특성화교육 시범학교로 지정하여 상당한 예산을 투입하여 국제 문화이해 교육, 한글 문화교육,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로구에서도 중도입국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 2개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다문화 대안학교로 지구촌학교가 설립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지원센터를 통하여 학교적응을 위한 수준별 학습지도, 사회성발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다문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지원, 지구촌어린이마을 교육 지원. 중도입국청소년 또래친구 만들기, 대학생-외국인주민 자녀 멘토링 운영,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적응 지원에서 나아가 다문화 학생들과 우리학생들의 어울림, 상호이해에 초점을 맞추고, 다문화 학생이 많은 것이 나름대로의 장점이 될 수 있도록 발전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향후 다문화 학생이 많은 학교들에 대하여 해당국가 이중 언어교육과, 해외 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상호 교류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상호 존중과 어울림을 북돋는 정책을 강구할 것입니다.

 

15. 일상적인 쉼이 가능한 공원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데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구로구의 공원비율은 꼴찌라고 합니다.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입니까?

 

구로구의 공원비율은 15.69%로 서울 25개구중 19위, 공원면적은 3.15평방 킬로미터로 17위임. 공원비율이 꼴찌는 용산구로 8.20%, 공원면적이 꼴찌는 동대문구로 1.27 평방킬로미터임. 반면 공원비율이 높은 자치구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가지고 있는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종로구, 성북구, 그리고 수락산과 관악산이 있는 노원구, 관악구 등임. 생활권 공원이 얼마나 많으냐가 더 중요할 것이나 이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것이 없습니다.

 

어쨌든 구로구의 공원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며, 개웅산, 천왕산, 매봉산, 와룡산, 개남산 등이 있는 개봉, 오류, 수궁동 지역에는 산자락을 따라 다양한 공원시설이 있는 방면 구로동, 신도림동, 가리봉동 지역에는 공원이 매우 부족합니다.

 

지난 8년간 공원을 확충하고 시설화 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음. 수목원을 지속적으로 매년 확장하고 있고, 온수체육공원, 수궁동 생태공원 2,3단계, 양지골 공원, 개봉유수지 생태공원화 등은 대표적인 사업임. 새로운 공원부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구로, 신도림동 지역은 앞으로 서부간선도로 지화화에 따라 간선도로변의 기존도로를 공원화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구로1동 지역은 상당히 넓은 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신도림동 지역에도 일정부분 가로변 공원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또한 이번 선거의 중요공약으로 안양천 둔치의 수목원화를 내세웠음. 이는 기존 안양천 둔치와 제방중 체육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부분을 제외한 모든 공간을 수목원 수준으로 녹화하고 조경하여 마치 수목원을 걷는 것과 같은 둔치 녹지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16. 동네마다 어린이 청소년 주부 청장년 어르신 등 연령대와 관계없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주민 문화복지시설 등 공간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더욱 크게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지역별, 동별, 동네 지점별로까지 날로 커지는 격차에 대한 불만의 소리도 놉습니다. 닭장 같은 집이나 마을이 아닌 동네다운 동네에서 살맛나게 살아가고 싶은 구로지역주민들의 쉼과 생활문화가 있는 공간에 대한 주민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종합대책과 추진방향을 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11번 질문에서 답변 드린 바와 같이 동네마다 마을활력소를 건립하여 주민들 스스로 다양한 문화 활동과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또한 작은 도서관을 앞으로도 꾸준하게 늘리되 특히 작은 도서관이 없는 기존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의 중심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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