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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공간 '고척신나구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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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공간 '고척신나구로' 오픈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4.04.08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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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 개소식

 

고척2동에 위치한 청소년 전용공간인 청소년입장지대 '고척신나구로'(이하 신나구로)가 4월 초부터 시범운영된 뒤 이달 25일(목) 오후 개소식을 갖는다.

신나구로는 고척2동 리본타운 내 2층 공간을 지난해 11월부터 리모델링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전용 자율 이용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 중에 있다. 

연면적 180평 규모로 청소년들의 휴식공간과 셀프스튜디오, E스포츠실, 노래방, 디지털놀이터 등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신나구로는 궁동청소년문화의집 분소로 직원 5명을 두고 운영된다.

궁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신나구로는 나와 우리, 지역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 '키움'을 중심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창의성 및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을 중심으로 운영 된다고 밝혔다.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문의 (02) 6342-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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