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09:55 (월)
[4.10국회의원 선거 인터뷰_구로구 갑] 호준석 국민의힘 후보 "지체된 구로발전 위한 촉진자로"
상태바
[4.10국회의원 선거 인터뷰_구로구 갑] 호준석 국민의힘 후보 "지체된 구로발전 위한 촉진자로"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4.04.03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로구 갑_ 고척동 개봉동 오류동 수궁동 항동

구로는 너무 발전과 개발이 지체되어 왔습니다. 동네가 획기적으로 달라질수 있도록 촉진역할이 필요합니다. 제가 그것을 잘할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기 이틀 전인 지난 26() 오후 6시 고척동 선거캠프에서 만난 구로() 국민의힘 호준석 후보(54)는 자신이 이번 총선에서 구로() 국회의원이 되야하는 이유에 대해 의지와 구상, 중앙정부 서울시 구로구가 원팀으로 호흡할수 있는 점을 들어가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인터뷰는 총선 후보 공통질문 외에 후보별 특화된 질문, 현장 추가질의등으로 40분정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22대 총선 후보와의 구로타임즈 대면 인터뷰 내용 중 지면 제약으로 게재되지 못한 내용은 구로타임즈 인터넷(www.kurotimes.com)서 볼 수 있다.

 

요즘 하루 일과는

= 6시쯤 시작해 지하철역 출근 인사, 산악회등 인사, 오전 모임 회의, 오후에 시간 비어 있을 때 상가를 돌며 인사드리고, 저녁 모임 참석, 전철역 퇴근인사 등을 하고 10시쯤 마무리한다. 집에 와서 주민들에게 발송하는 문자나 페이스북 글을 직접 쓰고 12시쯤 잔다.

 YTN앵커로 언론인생활을 하다 총선에 출마를 하게 된 이유는.

= 작년 128일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서울은 6석 가능하다라는 자체분석 보고서가 보도됐는데 그 다음날 사표를 냈다. 이번 총선이 역사적으로 중요하고, 통진당 입시비리세력 등이 국회에 입성하기 전인데 이런 것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누군가 몸을 던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제가 그런 역할을 해야 되겠다고 결심했다.

국민의힘 호준석 후보(구로구 갑)
국민의힘 호준석 후보(구로구 갑)

호 후보가 꼭 구로()의 국회의원이 돼야하는 이유라면.

=구로는 그동안 너무 발전과 개발이 지체되어 왔다. 제가 30년 산 주민인데, 여기가 성장 잠재력이 크고 여러 조건도 좋은데 개발이 잘 안되고 있다. 동네가 획기적으로 달라질수 있도록 촉진시킬수 있는 역할이 지금 필요하다. 제가 그것을 잘할수 있다. 일단 의지가 있고, 지금은 중앙정부· 서울시· 구로구가 다같은 원팀이어서 호흡을 맞출수 있다는 점, 그에 대한 계획과 구상이 있어 잘 할수 있다.

구로() 주민으로 30년이라고 했는데, 서울 여러 지역 중 구로()과 인연이 된 계기는?

= (평강제일교회가 이전한 오류2동으로 신도인) 부모님이 이사왔고, 군대를 갔다와서 함께 살게 된 것이다.

   ▶신도의 출마로 교회 관심이 적지 않을 듯하다.   

  = 교회에서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겠지만, 교회차원에서 개입하거나 할 수는 없는 것이지 않은가. 실제로 어떤 지원을 하거나 하는 것은 없다. 교회는 전혀 개입하지 않는다.

 

최근 구로() 선거운동을 하며 다양한 곳을 돌고 주민들도 만날텐데, 그동안 주민으로만 살면서 갖던 지역에 대한 생각 등과 차이가 있는지.

=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안 변하고 있구나라는 것이다. 동네를 산책하며 구석구석 다닐 때는 주택가가 참 오래됐네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다니면서 주민들 말씀을 듣다보니 토박이인 그들이 30,40년 전과 똑같다며 인프라 부족과 불편함 답답함을 많이 호소하신다. 래서 정말 지금 변화가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지역유권자들을 만나면서 듣는 기대나 바람은 무엇인가.

= 우리 동네가 왜 지금 서울에서 이렇게 발전이 제일 느리냐, 왜 안변하냐, 교육 때문에 이사를 가야되는 분들도 많고, 목감천 건너 광명은 재개발이 되면서 완전히 환골탈태하는데 우리는 왜 안되나 그런 말씀 많이 하신다. 국회의원의 역할에 대해 굉장히 아쉬움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얘기들을 접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나.

= 빨리 변화시켜야겠다, 주민들이 염원하시는 것이고. 물론 재개발 재건축을 하면 그 과정에서 힘들어지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세입자들이나 개발이 안되기를 바라는 집주인등. 하지만 다수의 주민들이 굉장히 그것을 원하는 것을 느낀다. 그러면 다수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하고 그것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대책들을 챙기고 그렇게 해야 되겠다 생각한다. 그리고 대규모 개발이 가능한 곳들이 있지 않나. 온수산단 고척공구상가 동부제강 오류시장도 마찬가지다. 주민들이 빨리 안하느냐고 하신다. 그것들을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구로타임즈신문 지난 318일자 후보의 서면인터뷰 답변서를 보면 노후주택에 대한 신속한 재개발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는데, 그동안 재개발재건축이 신속하게 진행되지 못했던 주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일단 지난 정부에서는 재개발 재건축 자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었기 때문에 거의 인허가를 잘 안해주지 않았잖나. 재개발 재건축이 관청에서 잡고 있으면 무한정 늘어질수 있는 것인데 굉장히 부정적이니까 주민들도 거의 포기하고 추진하지 않은 데도 많았고.

지금은 서울시와 구로구청이 의지가 있으니까 최대한 빨리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신통기획이나 모아주택 같은 것을 통해 조금 더 촉진시킬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역할을 할 것이다.

 현장에서는 재개발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되지 못하는 여러 요인들이 지적되고 있다좋은 환경으로 바뀔수 있는 재개발재건축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원주민들이 쫒겨나는 재개발 재건축, 개발이란 이름의 법적 제도적인 구멍을 악용한 추진 등에 대한 불안과 불신 등이 있다. 저층주택 동네주민들 사이에서는 재개발 재건축한다고 전· 월세 보증금 빼주고 나면 정작 신축된 집에 들어갈 돈 마련은 커녕 자기 살집 전세 한칸도 얻기 힘들다며 어디로 가서 살아야 하느냐고 한숨을 내쉬는 경우도 적지 않다.

= 재개발 재건축은 강제로 할수 없는 것이다. 국가가 땅을 수용해서 할수 없는 것이다.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주민 법정 동의율을 채워야 되는 것이다. 그것이 안되면 못하는 것이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대통령이라도 어떻게 하겠나.

그런데 저는 10년 전과 지금 좀 달라진 것은 주민들의 요구와 바람이 더 커져서 그런 데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본다. 신통기획 등을 통해 그것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원치 않으신 분들이 있을 것이다. 세입자도 힘들고. 그런 부분들을 챙겨야 되는 것이지만 그것 때문에 못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재개발 재건축이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하는 것이라면, 재개발 재건축 바람속에 원주민들이 쫒겨나지 않고 함께 잘살아갈수 있는 방안 등을 아우를 후보의 계획이나 아이디어가 있는지?

= 사실 지역국회의원 혼자서 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전국적인 문제이며 법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지역구에서 우리 지역만 이렇게 하겠다 그렇게 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저는 원칙적으로 그런 분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말씀을 드릴수 있는 것이지, 제가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는 것은 저의 월권이다. 구체적인 것까지 지금 단계에서 말씀드릴게 없다.

 

메인 공약으로 구로의 이름 바꾸자를 내놓았는데 이같은 공약을 낸 이유는.

= 주민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다. 구로라는 이름을 많은 분들이 그다지 좋아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제 주변에도 그런 분들이 많이 있고. 그래서 브랜드를 바꾸면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데 굳이 구로라는 이름에 집착할 이유가 있나, 역사적인 어떤 유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아주 자랑스러운 전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다 할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닌데.

2004년에도 구로타임즈에 그런 기사가 있다. 많은 주민들이 밖에 나가서 구로라는 이름 얘기하기가 부끄럽다 뭐 그런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더라. 그래서 주민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정치가 할수 있는 일이고 그렇다면 추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거 구로구청장 선거에서 한번 논의됐던 공약이었다.  이번에 구로()국회의원선거 공약으로 나오면서 일각에서는 주민의 삶에 다가오는 공약으로 선뜻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들도 나오고 있는데.

= 이게 나머지는 그냥 두고 구로이름만 바꾸자 이러면 그게 뭐냐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을 것이다. 저라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구로를 내실있게 전반적으로 구석구석 바꾸는 구로대변신의 시작이자 상징으로서 이름부터 바꾸겠다는 얘기다. (구로 변신을 위해서는 ) 철도교체, 대규모 개발, 재개발 재건축, 교육명문, 신구로선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간혹 왜 이름을 바꾸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 체감으로는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여기(구로이름교체) 에 공감하고 계시다. 지금 21세기 구로가 전부 많이 달라졌는데, 아직도 옛날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라는 얘기이다. 구로하면 상대적으로 다른 데보다 덜 개발되고 덜 발전됐다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명문학교 육성 추진계획을 공약으로 내놓았는데,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싶은 명문학교란 어떤 것인지 주민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학교이다. 다른 지역으로 굳이 학교를 안보내도 될 만큼, 만족스러워할 만한 학교를 명문학교라고 생각한다.

 그럼 어떤 것들을 갖췄을 때 그럴수 있을지.

= 그런 원론적인 것까지 답변을 해야 되는지... 그러면 명문이 뭐라고 생각하나 (후보가 기자에게 물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본다. 누군가는 대학 입시로, 누군가는 인성, 누군가는 좋은 교사와 교육시설 등으로 얘기할수도 있을 것이다. 후보가 보는 명문학교의 방향은 이후 국회의원이 될 경우 지역의 교육환경과 정책방향 변화 등에 영향을 줄수도 있어 주민들이 가늠해볼 수 있는 주요한 부분이라고 판단돼 구체적으로 물었다.

= 이해했다. 그런데 저는 명문이라는 어휘를 썼을 때 우리 사회구성원들이 갖고 있는 어떤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건도 좋고, 선생님도 잘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면서 입시성적도 좋아야 되는 것이고 그런 것들을 명문이라고 하지 않은가.

투자를 많이 할수록 학교는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일 효율적이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들을 것이고, 그 분야에 집중 투자해 좋은 학교로 만들겠다는게 기본 계획이다.

국회에 들어간다면 교육위원회 활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그것을 통해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지역 국회의원이 되었다면, 국회에서 지역에 필요한 이같은 예산을 어떤 논리로 확보할 계획인가.

= 여기는 부족한 것이 많다. 여러 여건도 개발도 더 돼야 되는 것이고, 교육도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지금 더 빨리 속도가 나야 한다면 여기에 좀더 투자를 해야 되는 것이고 그래야 균형이 맞는 것이다. 모든 것이 예산이 있어야 할수 있는 것이고, 그런 역할을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구로타임즈가 지역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서면인터뷰 답변(3.18일자)에서 지역 최대 현안중 하나로 오류시장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오류시장 문제 해결의 속도를 내겠고 오류동 상권회복에 허브가 될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현재 오류시장의 문제가 무엇이라고 보고 있나.

= 그 부분은. 죄송하다. 그 이상 말씀드리기 어렵다. 제가 여러 가지 히스토리도 듣고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떤지 대략 알고 있다. 이후에 좀더 들어서 거기(구로타임즈 서면답변서에서) 말씀드린 대로 합리적인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는 것까지가 지금 단계에서 드릴수 있는 말씀이다. 더 이상 이렇게 저렿게 하겠다는 것은 제가 드릴수 있는 말씀의 범위를 벗어난다고 생각한다.

. 그런데 (서면답변 내용 중) ‘합리적이고 효율적 개발은 어떤 뜻인지 궁금하다.

= 더 이상 말씀드릴수 없다.

현재 오류동에 전통시장이 필요하다는 오류동권 일반 주민들의 오랜 숙원에 대한 후보로서의 계획이라면.

=서면으로 답변드린 그대로이다. 지금 단계에서 제 선에서 정리해서 내놓을수 있는 답변은 거기까지이다. 그 부분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는 여러 갈래이다. 제가 듣기로는 빨리 개발을 하라는 분들도 있고 개발을 해서 전통시장이 그 안에 들어가도록 하라는 분도 있고, 그냥 전통시장으로 만들어달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다.

오류시장은 현재 전통시장법이 정하고 있는 시장정비사업으로 또 다시 추진되고 있는데, 강행하다 취소된 지난 2차 시장정비사업과 마찬가지로 전통시장 없는 주상복합건물건립추진, 지분쪼개기 명의신탁 의혹 등으로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다. 구로지역 오류시장실태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 전통시장법의 시장정비사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폐해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전통시장법 및 시장정비사업 관련 개선방향 등에 대한 검토를 해보신 것이 있는지.

= 거기까지 생각 못했다. 오류시장 얘기는 더 이상 답변드리지 않겠고 답변 드릴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제가 모르는 게 아니고 경과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제가 드릴수 있는 답변이 그 이상 되지 않는다.

지역에서는 주민들의 안전이나 재산권 등의 피해 등 다양한 현안들이 발생하게 되면 지역의 국회의원이나 정당의 위원장 등을 찾아간다. 오류시장처럼 전통시장 빠진 시장정비사업이나 지분쪼개기 및 명의신탁 등을 통한 동의율조작 의혹 등에 대한 정치권의 역할등을 기대하게 된다. 주민들의 호소나 민원등에 대한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은 어떡해야 된다고 생각하나.

= 이후 인터뷰때 좀더 말씀드리겠다. 지금 선거과정에서 거기까지 준비가 돼 있지 않다.

 

구로()9개동을 돌다 보면 주민편의시설이 부족한 동이나 지점이 어디로 파악되며, 관련 추진계획은 무엇인가.

= 그래서 동별 공약에 반영을 했다. 9개동 하나씩 다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그 내용을 참고(선거공약자료)해주면 좋을 것같다. 동마다 상황이 조금씩 다른데, 어떤 곳은 어르신 시설이 부족하고, 어떤 곳은 체육시설이, 어떤 곳은 청소년들의 문화체육 공간이 부족한데도 있었다.

후보가 사는 오류2동이나 오류1동을 예로 들면 어떤가.

(오류2) 대부분 부족하다. (오류1동은) 주차도 부족하고 체육(시설등)도 부족하다. 뭐 거의 있는게 없다.

철도지하화 공약이 나왔는데 좀 먼 이야기라는 생각들이 있는 것같다.

먼 얘기가 아니다. 2026년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겠다고 대통령이 말했고, 국토부에서 용역을 시작하면서 경인철도가 1순위라고 크게 보도됐다. 이르면 2027년에 첫 삽을 뜰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경인철도는 구로에서 인천까지를 통칭한다. 시작한다면 서울 구로에서부터 하는게 상식이 아니겠나.

구로()지역에 역은 많은데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역세권 활성화계획은

철도지화화와 함께 추진돼야 할 것같다. 철도지하화가 시작된다면 그것이 기본토대가 될텐데, 곧 시작될 그것을 놓아두고 지금 역세권을 활성화하겠다는 것은 허황한 얘기가 될수 있다.

구로구() 발전을 위해 제안할 만한 장기적인 정책이나 비전등이 있다면

= 말씀드린대로 이름 교체, 재개발재건축, 철도 지하화, 교육집중 투자 등이다.

이번 총선의 상대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후보에 대해 평가한다면.

= 평가하고 싶지 않다. 정정당당하게 구로지역 발전에 누가 더 진심이고 누가 더 구로발전을 위해 유능할 것인가, 이제 주민들께서 평가할 것이다. 그 평가에 맡기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