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집행 막으려 수개월째 농성중, 지난 12월 중순 전기도 끊겨
동장군의 칼바람이 몰아치는 이 한겨울, 전기 끊긴 건물에서 추위와 싸우며 밤을 지새우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고척1동에 소재한 고척프라자 시장 상인들이 그들이다.
고척프라자 시장 상인들이 지난여름부터 건물에 대한 명도 집행을 막기 위해 시장 건물 1층에서 수개월 동안 숙식을 해결하며 상주하고 있는다. 이 가운데 해당 건물주 측에서 지난해 12월 19일 건물의 전기를 끊었다. 이어 최근엔 시장상인 9명에 대해 가압류 신청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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