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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야외광장에 '산타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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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야외광장에 '산타모자'?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6.08.21 11:00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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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구리스마스' 축제 개막 21일까지 열려
지난 20일 오후1시부터 신도림역 1번출구 해바라기 광장에서 열린 '제2회 한여름의 구리스마스' 개막식현장. 영림중 씨애스타 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지난 20일 오후1시부터 신도림역 1번출구 해바라기 광장에서 열린 '제2회 한여름의 구리스마스' 개막식현장. 영림중 씨애스타 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렸다. 

 

'제2회 한여름의 구리스마스'가 지난 20일(목) 오후 1시부터 신도림역 1번출구 앞 해바라기 광장에서 시작됐다. 구로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한여름의 특별한 축제로 마련 된 이번 축제는 21일(금)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20일 개막식 직전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 비로 우산을 써야 했지만 야외광장 푸른 나뭇가지 사이로 운치 있게 장식 된 붉은 산타모자나 체험부스앞 크리스마스추리 등은  한여름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참석자나 행인들 시선을  사로잡았다. 

축제 개막식에는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 윤건영 국회의원, 김용권·조미향·김효림 구의원, 구로구사회복지협의회 김한기 회장, 구로구교구협의회 이성용회장, 구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방경희회장 등 지역 각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 축하의 마음을 함께 했다.

장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가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가족간의 유대감을 회복하고 세대와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날 축제가 서울시 민간축제 제안사업으로 두 번째 진행되는 뜻깊은 행사라는 점을 언급한 후 "구로구에서도 신경을 쓰겠다"고 덧붙였다.

윤건영 국회의원(구로구 을)은  비가 그치고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행사로 잘 진행 되기 바란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축제를 기획·주최한 (사)글로벌행복한사람들의 최형묵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구민이 행복한 구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저희 법인의 마음을 담은 것"이며 "지역 여러 기관이 함께 해주어서 진행되는 것"이라며 "날은 안좋지만 함께 하기 위해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개막식후 영림중 씨애스타 밴드 공연으로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 '한여름의 구리스마스'는 얼음게임 · 타투 ·행운의 개운죽 등 다양한 게임 체험부스들과 함께 시원한 도심속 축제 무드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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