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예결위서 만장일치 통과, 고심 토론 … 계수조정일정 하루 연기
제7대 구로구의회가 내부적인 고심과 토론으로 이어진 산고 끝에 날선 '주민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성숙함을 보였다. 역대 구의회 정치에서 거의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의정사의 한 장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적잖은 의미를 갖는다.
구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는 당초 3일동안으로 예정된 예결위 일정을 하루 넘긴 지난 12일 오후 내년도 구로구예산안 전반에 대한 최종 심의조정회의를 갖고 지난 수주일 동안 지역시민단체와 많은 주민들로부터 거센반발을 받아 온 구의원 개인사무실 설치사업을 철회하기로 하고, 관련 예산 3억385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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