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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개인집무실 만들겠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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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개인집무실 만들겠다" 논란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4.11.21 14:58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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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3억4천 편성 … 의원내부, 시민단체 반발

구로구의회 운영위원회가 지난 20일 의회 건물에  의원 개인사무실을 마련하는 공사와 관련한 안건을 통과시켜 논란이 예상된다. 실제 이와 관련해 지역내 시민사회단체 진영에서 의회를 항의방문 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다.

급증하는 복지비 등으로  내년 한해 운영해야 할 구로구 살림예산도 더 빠듯해지고, 지역내 학생들의 책걸상과 사물함도 제대로 교체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3억 원 가량 소요되는 의원 전용 개인사무실 설치 공사를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는 날선 비판과 지적이 의회 안팎으로 쏟아지고 있다. 

제7대 구의회가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출범한지 불과 약 5개월만에  '주민을 위한 초심'운운하던  말을 비웃 듯, 구로구 예산심의권을 쥐고 자기 밥그릇부터 챙기겠다는 행태 아니냐는 눈총을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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