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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 조사 구의회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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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 조사 구의회 선택은?
  • 김경숙 기자
  • 승인 2016.09.23 10:22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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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반발 4개월여 구로구자원 순환센터 관련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는 제259회 구로구의회 임시회 첫날인 26일(월)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최근 김희서 의원이 동료의원 5명과 함께 대표발의 한 폐기물처리시설 '구로구자원순환센터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안이 이날 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될 수 있을지 여부 때문이다. 행정사무 조사안을 발의한 의원은 김희서 의원을 비롯 김영곤 행정기획위원장, 곽윤희 의원, 박평길의원, 박종려의원, 이호대의원이다.

이날 행정사무조사안이 구의원 16명 가운데 과반수이상인 9명의 찬성을 받아 통과되면, 조사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를 구성하고 조사계획서 등에 대한 승인을 거쳐, 10월에는 구로구자원순환센터 관련 행정서류부터 타지역의 다양한 사례조사까지 심층 종합적으로 조사특위가 가동될 수 있다. 그러나 이날 행정사무조사안이 부결되면 조사특위는 구성되지 못한다.

서부간선도로 지하도로 환기구설치와 관련한 환경문제에 대한 주민반발로 신도림 및 구로1동 환기구설치 공사가 중단된데 이어 이번 주부터 주민대표, 서울시와 구로구, 국회의원등 지역정치인 등으로 구성된 대책마련을 위한 협의체가 본격 운영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지만, 앞서 4개월 전부터 시작 된 구로자원순환센터건립 관련 항동과 오류2동주민들의 환경영향평가 실시요구 등은 구청과 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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