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도시건설위원회 공개질의 감사현장, 김희서의원 30분간 '불꽃질의'
마숙인 청소행정과장의 구로자원순환센터 추진경위와 시설 등 전반에 대한 프리젠테이션후 첫 질의에 나선 것은 오류동과 수궁동이 지역구인 김희서 의원. 김 의원은 주무부서인 청소행정과 공무원들을 상대로 주민들이 그동안 가장 안타깝게 지적해 온 주민설명회 부재부터 환경영향, 구청장 민원대응방식 등에 대해 조목조목 문제를 짚어가며 대책을 제시했다. 약 30분간의 질의 현장은 불꽃 튀는 긴장 속 열기 그 자체였다. <관련 동영상 구로타임즈페이스북(kuro times)과 인터넷판(www.kurotimes.com)게시>
■ "공청회 없었죠?"
김희서 의원이 가장 먼저 테이블에 올린 사안은 항동폐기물처리시설(구로자원순환센터)관련 주민설명회 여부. 구청측은 주민들 질문에 지난 2010년 4월과 6월에 주민대상 설명회와 공청회를 두 번 했다고 말해왔다. 또 항동공공주택지구단위계획 관련 설명회시 그 부지내 시설이라 일괄의제 처리했다고 강조해왔다.
그러나 김희서 의원은 "(구청에서 했다는)공청회는 구로자원센터가 들어온다는 공청회가 아니라 지구단위계획 관련 공청회였고, 그 안에 자원센터와 관련한 얘기는 단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며 폐기물처리시설인 구로자원순환센터와 관련한 설명회를 했다면 속기록이나 증빙자료를 내놓으라고 처음부터 숨쉴틈없이 고삐를 조이기 시작했다. <구로타임즈 6월20일자 보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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