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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인터뷰] 구로 지역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인 10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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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인터뷰] 구로 지역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인 10 인
  • 김경숙기자, 윤용훈 기자
  • 승인 2025.03.10 10:51
  • 댓글 0
  •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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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수)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무투표 및 투표로 당선 된 구로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인들은 하나같이 앞으로 4년 임기동안 동네를 위해 지역환원사업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동구로새마을금고를 제외하고는 10곳 중 9개 지역금고 당선인 모두 현직 이사장이다. 
3월21일(금)부터 시작되는 이사장들의 4년 임기동안, 구로지역 마을금고에 종전과 다른 어떤 변화의 바람이 불어들 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된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개표현장. 구로지역 최초의 직선제로 진행된 오류1동새마을금고 이사장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일 구로구선거관리위원회 4층 강당에서 진행된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개표현장. 구로지역 최초의 직선제로 진행된 오류1동새마을금고 이사장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오류1동새마을금고 민혁근 이사장 당선인  구로 지역새마을금고 중 유일하게 회원들의 첫 직접 투표로 당선 된 민혁근 이사장(72)은 "나를 지지한 분이나 지지하지 않은 분이나 다 포용하며 회원들에게 한 약속을 잘 지키고 회원복지를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전례없는 치열한 이사장 선거로 이목을 집중시킨 오류1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민 이사장은 56%의 지지를 받으며 거뜬히 당선, 통산 '5선 이사장'이 됐다.  향후 중점사업으로는 "오류1동새마을금고의 역사적인 대 사업이 될 것"이라며 금고부설 (구)오류도서관부지에 추진 중인 노인요양원 신축을 꼽았다. 건축허가까지 났지만 이사장선거로 한달반 정도 지체 된 노인요양원 신축을 위해 제반 후속조치를 취해나갈 계획이라고. 공사는 1년 정도 진행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류2동새마을금고 최성수 이사장 당선인   지난 5일 실시된 이사장 선거에서 대의원 투표를 통해 67%에 달하는 높은 지지(119명 중 80명)를 받으며 무난히 3선 당선에 안착한 최성수(68) 이사장은 "앞으로 (임기)4년 동안 리스크 관리강화에 힘써 더욱더 건실한 오류2동새마을금고를 만들어나가겠다"며 구체적인 방향을 밝혔다. 기업대출 비중을 줄이고 가계대출을 늘려나가는 한편 안정적인 여유자금 운용으로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 

또 동네 주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소통하는 금고로 활기차게 이끌어나가는 한편 주기적인 교육 등으로 직원들이 근무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고, 지역새마을금고 목소리를 중앙회에 제대로 전달하는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의원 역할도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개봉새마을금고 김용원 이사장 당선인   개봉새마을금고의 김용원 이사장(68)은 "기쁘다"며 마을금고의 안정적인 운영과 서비스를 통해 회원들의 신뢰 받는 금고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지원사업에도 더욱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 주민들의 편의 등을 위해 건물이 노후 된 개봉3동지점을 새롭게 신축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척동 새마을금고 석용식 이사장 당선인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성원에 더욱 보답하겠다는 고척동 새마을금고 석용식 이사장(58)은 "특히 임기 중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고가 되도록 주민 신뢰를 쌓는데 주력할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떠한 어려운 외풍에도 흔들림 없는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춘 금고가 되도록 임직원 일동이 한 팀이 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러면서 "매년 부실없이 영업 이익을 크게 내어 회원들에게 최고 수준의 배당률을 지급하는 한편 이익금 일부를 지역주민 및 직능단체들과 연계 협력해 지역에 되 돌려주는 환원사업도 종전보다 더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로중앙새마을금고 배기택 이사장 당선인  "고척1동새마을금고가 지난해 12월 인수 합병한 구로3동새마을금고를 활성화하여 구로3동 지역 발전 및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약 40년 가까이 고척1동 새마을금고에서 직원으로 출발해 이번에 무투표로 이사장에 당선 된 구로중앙새마을금고 배기택 이사장(63)은 "먼저 회원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금고를 더욱 탄탄하고 튼튼한 기반위에 올려 놓고, 특히 인수 합병한 전 구로3동새마을금고를 활성화하여 구로3동에 꼭 필요하고 신뢰받는 금고로 성장시켜나갈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월 연휴 기간 전에 구로3동새마을금고 1층 창구를 개선해 새로운 분위기에서 영업을 시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로2동새마을금고 김석규 이사장 당선인  "현 본점 공간이 비좁아 고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따르고 특히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향후 임기 동안 새로운 부지를 마련해 큰 규모의 본점 신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로2동새마을금고 김석규 이사장(80)은 앞으로 4년간의 임기중에도 매출 및 이익을 크게 달성해 회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강조하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에서 금고 이름도 조만간 '구로새마을금고'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4년간은 앞으로 어느 이사장이 오더라도 "잘 운영될 수 있는 금고 기반을 만들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매출규모나 이익을 크게 내어 회원 배당금을 늘려가고, 특히 사회환원사업을 종전보다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

 

동구로새마을금고  이계명 이사장  당선     2년만에 명예이사장에서 이사장으로 돌아오게 된 이계명 당선인(79). 이 당선인은 당선소감에 대해 "하던 것이라 새삼스러운 것은 없고, 경제가 어려워 책임감이 무겁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동구로새마을금고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동네를 위한 환원사업을 더 많이 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주민회원들을 위해 문화강좌를 현재의 노래교실에서 벗어나 더 다양화하고 활성화해가는 한편 동아리지원사업도 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기존에 해오던 장학, 방역지원 사업 등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로5동 새마을금고 곽성은 이사장 당선인    구로구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인들 가운데 유일한 여성 이사장이자 가장 젊은 50대인 구로5동 새마을금고 곽성은 이사장(55)은 "여성 이사장으로서 구로5동새마을금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우선 구로5동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의미에서 주민복지 및 사회환원 사업에 주력하고, 물론 매출 규모를 키워 영업이익을 올리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30년 전 직원으로 시작해 이사장직에 오른 만큼 그 실전 경험과 전임 이사장 노하우를 이어받아 금고를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현재 금고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에 있고 3월 말쯤이면 완공되는 시점을 계기로 완전 새로운 분위기에서 무조건 열심히 다시 시작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피력했다. 

 

신도림 새마을금고 최재무 이사장 당선   "무투표 당선은 1만 8천여명의 신도림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도와주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신도림 새마을금고 최재무 이사장(74)은 두번 연임에 이은 이번 마지막 남은 임기 4년간 회원들이 더 즐겁게 금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경기불황 및 부동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시장의 난관을 극복하여 회원들이 신뢰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도림새마을금고를 대한민국 1등 새마을금고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만5천명 회원 증대, 3천억 자산증대, 본점 신축 추진, 공제사업 확대 등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새마을금고 남상호 이사장(80)  지난 6일(목) 통화에서 기자와의 전화인터뷰를 사양 한다면서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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