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품위 위해 '콕' 짚겠다
구의원의 품위유지의무 위반사항과 징계·자격 등에 관한 심사를 맡는 윤리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선임된 곽윤희 의원(초선, 새누리당 비례)은 "(임기) 1년 동안 의원들을 모시고 재미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리골절로 왼쪽발을 기부스한 채 양 목발에 의지해 오전 하반기 구의회 개원식에 이어 오후 특별위원회 회의까지 '열정적으로' 참석한 곽 위원장은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고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 윤리위원회에 처음 참여하게 됐는데 뜻밖에 위원장까지 되었다"며 예의 환한 미소를 지었다.
곽 의원은 "동료 의원들이 서로 보듬고 포용해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면서 한편으로는 16명의 의원 모두 잘하고 있지만, 의원으로서의 위치를 모르고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할 때는 꼭 짚어 바로 잡아나가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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