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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토론_구로을]한미FTA "찬성" "재협상"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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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토론_구로을]한미FTA "찬성" "재협상" "폐기"
  • 송희정 김경숙기자
  • 승인 2012.04.02 12:23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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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후보는 한미FTA에 대해 기본적으로 소속 정당의 당론을 견지한 상태에서 질문기회를 통해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과 검증을 가했다.

 먼저 답변에 나선 박영선 후보(민주통합당)는 "통상국가이기에 FTA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다"며 "그러나 이번에 발효된 한미FTA는 재협상을 통해 체결된 FTA이기 때문에 우리국민들, 특히 서민들에게 불리한 조항이 많아 이것을 개정하거나 보완장치가 반드시 필요한 상태에서 발효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요식 후보(새누리당)는 수출산업 경쟁력 제고 등 긍정적 효과를 말한 뒤 "물론 산업별로 효과를 거두는 분야도 있고, 타격을 받는 분야도 있지만 제도적, 법적을 통해 충분히 보완되리라 본다"며 "박영선 후보는 17대 의원일 때 한미FTA에 적극 찬성한 한미FTA 전도사인데 18대 의원하면서 반대, 폐기, 재협상을 주장하고 있고, 심재옥 후보는 일관되게 반대하고 있지만 모든 것은 국익차원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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