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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시장]"현 개발업체 믿을 수 없어, 공영개발 방식 검토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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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시장]"현 개발업체 믿을 수 없어, 공영개발 방식 검토요청"
  • 김경숙 기자
  • 승인 2017.01.16 15:52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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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시장 번영회 & 구청 간담회 열려

오류시장정비사업추진계획이 개발사업주체에 대한 불신과 아파트주상복합형 방식으로의 개발 강행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오류시장 번영회와 구로구청 지역경제과 관계자들이 지난12일(목) 오후2시부터 오류1동주민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2월 26일 주민설명회이후 가진 이날 첫 간담회에는 오류시장 소지분소유주와 상인들측에서 이상완대표 등 대표 및 주민 6명, 구청측에서 소해섭 기획경제국장과 지역경제과장 등 4명이 참석했다.
2시간반 가까이 진행 된 이날 간담회를 관통한 핵심주제는 현재 구로구청이 추천해 서울시가결을 받은 오류시장 정비사업계획(안)이 갖는 일방향적이며 오류동을 위한 비전이 담기지 않은 개발방향에 대한 우려와 개발추진업체에 대한 불신이었다.

 
이에 따라 협상을 위한 구체적 요구가 필요하다는 구청측과 오류동과 전통시장을 위해 현재 추진하려는 오류시장부지의 개발 방향과 내용 관련 기본 틀의 변화가 시급하다는 오류시장구성원들의 요구는 쉽게 접점을 찾지  못했다. 그러나 대화의 물꼬가 트인만큼 쌓였던 울분을 토해내야 했던 지난 주민설명회 간담회때 보다는 개발방향과 대책 등에 대한 주민들의 보다 명확해진 의견들이 전달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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