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9:35 (토)
구로구 산후조리원 신생아12명 잠복결핵감염 그후
상태바
구로구 산후조리원 신생아12명 잠복결핵감염 그후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5.11.28 11:40
  • 댓글 2
  • 지면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침에도 덜컥… 평생 보균자로" 불안한 부모들
 일부 합의 안돼 민사소송, 형사고소 진행 중 

지난 4월 구로구내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2명이 잠복결핵 양성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산후조리원 관리문제 등이 도마위에 오른바 있다.

당시 산후조리원에서 근무하던 종사자 A씨(결핵 신고된 인물)와 접촉 후 발생한 이 상황으로 잠복결핵 해당 신생아들은 현재 투약 등을 통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로부터 7개월이 흐른 지금, 산후조리원내 신생아 결핵 감염사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신생아 결핵환자'가 발생한 산후조리원측과 일부 잠복결핵 감염 신생아 보호자간에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민·형사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프리미엄 구독회원(유료독자)으로
로그인 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로그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전지홍 2025-12-01 10:31:37
합의금도 과도하지 않았습니다. 100만원정도 차이나서 대화를 갖고 충분히 합의가 가능함에도 혹시모를 호흡기 질환 내지 약 부작용에 관해서 최소한의 범위인 2년 동안의 치료비만이라도 책임져달라는 요구가 부담스러웠는지 이 최소한의 아기 건강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셔놓고 부모들이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해서 거절한거처럼 답하셨다니 정말 치가 떨리네요.

전지홍 2025-12-01 09:50:40
피해아기 아빠입니다. 약물독성으로 인한 간손상(간염)이 의심돼서 간수치가 10배이상 올라가서 결핵약 치료 중단했습니다. 다른 치료 수단이 없어 앞으로 결핵이 언제 발병할지 모른채로 간수치가 정상이 되길 바래야합니다. 간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도 약물치료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태어나자마자 평생 결핵이 발병할까 마음 조아리며 살아갈 아기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