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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구로구청장선거 예비후보는] "준비 된 구로구청장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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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구로구청장선거 예비후보는] "준비 된 구로구청장은 바로 나"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5.01.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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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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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일(목) 현재 구로선관위에 등록한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지난 1월2일(목) 현재 구로선관위에 등록한 구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내년 4월 2일 실시 될 예정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와 관련, 1월 2일(목) 현재 구로구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총 5명. 일주일전과 변동이 없다. 

30대 초반부터 60대 중반의 남성들로 전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대다수가 구로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살아 온 주민이자 구의원 시의원 등 구로 지역 정치인으로 활동해온 이력 등을 갖고 있는 인물들이다.

지난해 10월 국민의힘 소속이던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백지신탁 하는 대신 구청장직에서 사퇴함에 따라 치러지게 된 구로지역 최초의 구청장 보궐선거라, '보궐선거 원인 제공'이라는 책임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는 국민의힘측보다 이번 선거에 유리하다고 판단한 더불어민주당측에 후보들이 일찍부터 앞다퉈 몰리는 분위기다.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들은 출마의사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선거문자를 비롯 출퇴근 인사, 행사 및 지인방문 등 지역훑기를 하고 있다.  구로구청장으로 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바 있던 남승우·박동웅 예비후보는 각각 구로구청 사거리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건물 전면에 선거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다. 

보궐선거라 당선되면 그동안 '공석'이던 구청장 직무를 바로 수행해야 하는 특수성때문인 듯 많은 후보들이 자신들의 경력 등을 내건 '검증된 구로구청장' '준비된 구로구청장' 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 

하지만 예비후보단계라서인지 후보들이 내건 선거관련 메시지는 특정 동네나 선언적 형태에 머물 뿐, 구로구 전역을 아우르는 주민 삶의 변화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핵심적인 문제의식과 구체적인 정책은 그리 눈에 띄지 않고 있다.   

민주당측 관계자들사이에서는 경선이든 전략공천이든 본선 후보 관련 결정이 1월 중에는 이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선거열기는 늦어도 설 명절을 전후해서나 수면 위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본선보다 더 치열할 1라운드 '공천티켓 전쟁'. 어떤 후보가 구로주민을 위해 얼마나 준비되고  차별화 된 로칼 정책과 실행의지로 공천티켓을 받게 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 2일(목) 현재 선관위에 등록된 예비후보들을 살펴본다. (선관위 등록순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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