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조업체 선정기준 등 9개 안건 심의의결 제108회 구의회임시회 지난달24일 폐회 구로구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제108회 구로구의회 임시회를 개최, 내무행정위원회 보궐선거에 이어 서울특별시 구로구보조금관리조례중 개정조례(안)등 9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개회 첫날 열린 내무행정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에는 위원장 후보로 나온 김호승의원(

구청장들, 임명제 전환움직임에 강력 대응키로 전국자치구청장협의회 운영위서 성명서 책택 박원철 구로구청장 회장으로 선임최근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구청장 임명직 전환움직임과 관련, 전국 자치구청장들이 총사최 및 소속정당 탈당도 마지않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전국자치구청장 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오후 1시30분 구로구청에서 각 지역별로 운영위원으로

구청, 임시횡단보도 설치앞두고 오류I.C앞 육교부터 철거 인근주민들 "주민편의 무시...누구 위한 행정인가"불만 구청이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한 사전조치없이 보도육교 철거를 강행,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문제의 육교는 남부순환도로 오류I.C앞 보도육교로 푸르뫼아파트 방향에서 개봉1동 103-1 종점방향으로 연결되는 곳. 지난 99년 7월 서울시의뢰

조부영 부총재 등 정치권의 잇따른 구청장임명제 전환 주장에 박원철구청장, 지난9일 자치구청장협의회장으로서 '공동성명서'발표 구청장의 임명직 전환 주장이 다시 제기되자 민선구청장들이 강력 대응 움직임을 보일 태세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박원철 구로구청장은 지난9일 오후2시 구청 본관3층 구청장실에서 전국69개 구청장들로 구성된 전국자치구청장협의회및 서울시구청

건강검진프로그램 신청자 줄지어 최고 인기 말뿐인 '무료메이크업', 준비안된 화장실 눈쌀 제8회 구민의 날 행사가 지난 2일 오후8시30분까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 날 행사 중 가장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구로보건소와 고대 구로병원이 공동으로 실시한 '건강한 가족만들기'. 혈압체크를 비롯 콜레스테롤 측정, 영양상담, 진

고장난 컴퓨터 며칠에서 몇달째 방치 일부동사무소선 정보방PC 업무용으로 전용 주민들을 위해 동주민자치센터내 정보방에 설치한 컴퓨터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현재 정보방 이용 주민들의 가장 큰 불만을 사고 있는 것은 동사무소에서 고장난 컴퓨터를 수리하지 않은채 몇날 며칠에서부터 몇달이고 그대로 방치해 이용불편을 초래, 주민 정보방

수도사업소를 방문했다가 담당공무원으로부터 '법령위반및 부당요구'등 불편을 경험한 민원인들을 위한 '민원부조리 신고창구'가 최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상수도사업본부 조사과에 '민원부조리 신고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민원이 있는 주민은 전화(390-7318)나 팩스(393-9487)로 신고하면 된다.

8일 경실련상대 소송제기 "신뢰할 수 없는 조사" 경실련 "언론에 의해 발표취지 와전"유감 표명 지난 2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발표한 서울시 25개 구청 부패지수 언론보도와 관련해 구로구청, 동대문구청 등 부패지수가 높게 나타난 구청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25개 구청 중 민원인 설문조사에서 부패지수가 가장 높게 나타난 구로구청 전직원은 지난

항동폐기물처리시설 의견청취안 등 6개 안건 심의 내무행정위의원들 "구민자치과 업무 비효율적" 지적 제107회 구로구의회 임시회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이번 회기중에는 상정된 안건은 총6건으로 ▲도시계획시설(폐기물처리시설)결정에 대한 의견청취안 ▲도시계획시설(도로) 변경결정에 대한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구로구주차장설치및 관리조례중 개정 조례안

구로구공직자윤리위, 최근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공개 이동영의원 4600만원 증가-윤주철의원 3100만원 감소 지자제선거직인 구로구청장이나 구의원들의 재산은 얼마쯤이나 될까. 이들에게 표를 던지는 많은 주민들이 알게 모르게 갖는 궁금증중의 하나이다. 최근 구로구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발표한 공직자들의 재산변동신고내역을 살펴보면 그같은 궁금증을 해소해줄 실마리를 찾

서부유선-구로유선-금천유선 3개사 통합 심상현씨, 윤명기씨 공동대표로 선임 4월 승인후 직원모집 및 시범방송...9월부터 방송 본격화구로구와 금천구내 3개 중계유선방송이 통합, (가칭) 구로금천 종합유선방송(주)이란 종합유선방송국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에따라 현재 구로금천구내 종합유선방송(CATV)시장에 새로운 판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구로구내 중계유선방

대다수 동사무소내 주민사랑방 동장실로 전용열린행정, 주민자치센터 취지 무색주민들 "이름만 주민사랑방... 불편해도 사용못해"각 동사무소에 마련된 주민의 쉼터 주민사랑방이 실제로는 동장전용공간으로 변칙 운영되고 있어, 속빈 구로구 열린행정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본지가 최근 구로구내 19개동사무소의 주민사랑방 이용실태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공간상의 문제로 아직 주민자치센터구조로 전환하지 못한 구로2동과 주민사랑방이 없는 오류1동을 제외한 대다수의 동사무소에서 '주민사랑방'을 동장실로 전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

가리봉동 90번지 등 4곳 연말 개통될 듯 현재 보상작업중... "상황따라 내년에 개통될수도" 올해 20곳에 도로개설공사가 이루어지며 이중 4곳의 도로가 연말쯤 개통될 전망이다. 구로구는 예년부터 진행해 온 도로공사 5곳에다 올해에는 가리봉동89-90등 15곳에 대한 도로 개설 공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현재 공사발주 및 보상작업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올해에

마음의 선율로 어우러진 지역축제의 장 유치원생 10여명이 행사시작전 앞풀이로 멋진 사물놀이 공연을 보여주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본지 창간1주년 축하공연을 위해 고척도서관 문화교실의 포크기타반과 노래교실 반 회원주부들이 참석,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앵콜을 받기도.구로타임즈 제정한 제1회 주민자치상에는 구로4동에서 폭넓은 활동을 펴고

주거지역으로 용도지정... 도로신설...교통광장 조성 구로구, 개봉역지구단위계획 결정... 12일부터 시행 개봉역 일대 4만6백70평이 교통광장, 환승주차장 등을 갖춘 주거지역 중심의 생활권중심지로 변모 된다. 구로구는 이같은 내용의 개봉역지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개봉역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13만4천2백

구로구 공고 ... 20일 고척동 하수관 이설공사 입찰 구로구는 오는 3월까지 도로개설, 관내 지장물철거 등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과 관련된 53개 사업에 대해 경쟁입찰에 의한 발주를 마칠 계획이다. 구로구는 최근 이같은 내용의 '2001년도 1/4분기 경쟁입찰에 의한 발주계획'을 공고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오는 3월까지 발주될 대상은 총53개사업으로

구로중앙유통상가에 이동접수센터 개설 근로복지공단 서울관악지사 1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은 오는 19일부터 내달 12일사이에 근로복지공단 서울관악지사에 2000년도 확정보험료 및 2001년도 개산보험료를 신고해야 한다.근로복지공단 서울관악지사는 최근 지역별 보험료 신고일정을 확정, 최근 발표했다. 지역별 신고일정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1일

주민자치센터 운영 한달 ... 위원들 고충토로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에 이은 프로그램시행 한달을 맞아 주민자치센터운영사의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에따라 곳곳에서 운영사의 불만이나 불합리성을 해결키위한 다각적인 방안들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오전 11시만 구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는 관내 19개동 주민자치위원장들중 18개동 위원장들이 참석

106회 구의회임시회서 ,1표 부족한 9표 찬성으로정승우 구의장에 대한 불신임안건도 철회제106회 구로구의회 임시회가 지난달 12일부터 19일까지 8일동안 열렸다. 이번 회기중에는 '서울 특별시 구로구수수료 징수조례중 개정조례안' '고척 제 2주택 재개발 구역지정(안)변경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의 안건이 상정 가결됐다. 이번 임시회기중 가장 논란이 됐던 안

지난달 17일 지역언론사 오찬간담회에서 밝혀박원철 구로구청장이 내년 구청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명확한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박 구청장은 지난달 17일 정오 지역언론사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구청장에 나올것"이라며 명확한 출마의사를 밝혔다. 박구청장은 이전까지 '50대50" 이라는 말로 재출마가능성을 비쳤을 뿐, 이처럼 확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