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시장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지난 15일(월) 오후3시 다시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말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위한 첫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가 절차상의 문제로 신청을 자진 취하한지 한달 반만이다.
그러나 두 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날 창립총회 현장은 '불통'으로 시작해서 '불통'으로 끝났다. 총회를 주최한 추진위원회측은 총회 시작전에는 총회기록을 위해 시장주민조합원측의 영상촬영자 추가 배치를 요구한데 대해 거부하는가 하면, 총회후 조합원 명단 열람에 대한 시장주민조합원요구에 대해서도 정보공개청구하면 15일이내에 제공하겠다고 해서 실갱이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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