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결위원장 선임 놓고 다시 마찰 빚다 정상화
정례회 회기도 결정하지 못하고 회의 첫날부터 파행을 빚은 지 18일만인 지난 15일(목) 마침내 구의회가 본궤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당초 일정대로라면 17일간의 정례회일정이 모두 마무리되는 다음날에서야 의회가 정상화된 것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임권이 달린 위원수 구성을 놓고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홀수인(9명)과 짝수인(10명)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팽팽한 줄다리기가 '탄핵정국'기간 내내 지루하게 이어지다, 마침내 새누리측에서 더민주가 주장해온 10명의 짝수안을 지난14일 오전 수용하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대화의 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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