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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구로구의회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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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구로구의회 정례회
  • 김경숙 기자
  • 승인 2016.12.05 14:28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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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은 먼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구성놓고 파행

지역현안 구정질의, 5천억규모의 새해 예산안심사 등 산더미 같은 일정을 앞둔 구로구의회가 정례회 첫날 개회식을 가진 후 5일이 다되도록 한 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구로구의회는 지난달 28일(월) 오전10시 구의회 6층 본회의장에서 제261회 정례회를 열고, 당초 12월14일까지의 회기 결정을 비롯 내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구청장 시정연설 청취 등을 마친뒤 11월29일(화)부터 12월1일(목)까지 구청장과 국장들에 대한 구정시책질의, 이후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등을 집중 처리 해나가기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정례회 첫날부터 나흘 연속 구의원 16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7명)과 국민의당(1명) 의원등 8명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수 결정에 강력 반발하며 본회의에 불참했고, 새누리당(7명)과 정의당(1명) 8명 만 출석한 정례회 본회의는 안건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 과반수(9명)가 안됨에 따라 정례회 본회의는 더 진행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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