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주민들 "성급한 시행 … 보완 준비 필요"
내년 1월 1일부터 16개동의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새롭게 출범하기로 한 구로구의 방침이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현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하되 너무 성급하게 시행하기에 앞서 좀 더 보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구로구청은 주민자치회의 설치·운영 및 행정·재정 지원근거 등을 담은 지방자치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3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그동안 구로구내 16개동에서 동별로 운영되어 온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를 내년 1월부터 주민자치회로 전환해서 운영할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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