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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구정질의] '사라진 12대' 경로당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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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구정질의] '사라진 12대' 경로당 공기청정기
  • 김경숙 기자
  • 승인 2023.06.26 16:41
  • 댓글 0
  •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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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주 구의원, '손놓은' 구로행정 관리감독, 수의계약실태 등 집중 질책

#김미주 구의원(초선, 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화) 오전,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업무 구정질의에서  5년전 예산을 들여 구로구내 경로당에 지급 된 공기청정기를 중심으로 공적물품 관리감독책임을 방기하다시피한 구로구 행정 실태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개선방안 등을 따져 물어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됐습니다". 김 의원의 구정질의 포문은 이렇게 시작됐다.  경로당 공기청정기 300대에 대한 필터교체 및 청소등 유지관리를 위한 용역비 5280만원이라는 구청의 사업계획서를 보면서 차량 및 교통비 지급기준이 경로당(204곳)수가 아닌 공기청정기 대수만큼 이라는 것이 궁금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경로당 공기청정기.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 들여다봤다고 한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은 2018년 5월 국회에서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에 보급하도록 추경예산이 통과되면서 시행된 사업, 구로구에서도 국·시비에다 구비30% 예산을 합해 총4억3천만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비에는 구로지역 경로당에 지원할 공기청정기 총 320대의 구입비만이 아니라 향후 4년동안 연4회로 진행할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포함된 것이다. 계약업체 A는 공기청정기 보급은 물론 기본필터와 내부청소를 분기별로 한번씩 연4회를 하고 관리후 유지보수 내역서를 작성해 구청 담당자에게 제출하도록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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