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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당선인] 장인홍씨, 3번의 '고배'... 4번 째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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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당선인] 장인홍씨, 3번의 '고배'... 4번 째 '입성'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4.06.09 13:02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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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출신 무소속서 새정치 시의원으로

구로구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3차례나 출마해 번번이 아깝게 고배를 마셔야했던 새정치민주연합의 장인홍 후보(47)가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 구로구제1선거구 시의원으로 당선돼 화제다.

구로고등학교등을 졸업한 지역출신으로 구로시민센터 정책위원장 등의 시민단체활동을 해왔던 장 당선인은 구로3·4동, 가리봉동을 기반으로 하는 이번 선거에서 총 1만7,676표를 얻어 과반수가 넘는 56.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1만542표로 2위에 머문 구로구청 국장출신의 문대열 후보와 7,134 표차를 보였다.

당선윤곽이 확실해지던 지난 4일 심야에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장 당선인은 "선거가 네 번째인데 세 번 떨어지다 보니까 떨어지는데 많이 익숙했다"며 "이번에 마침 또 같은 당에 있던 후보가 공천과정에 문제를 제기하고 탈당을 해서 무소속으로 나온 바람에 나 자신도 그렇고 유권자 분들도 표가 나눠진다고 많이 우려를 했는데 선거가 종반으로 가면서 주민분들이 표심을 결정해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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