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래'라는 흰색 이름 석자가 새겨진 붉은 색 점퍼를 입은 이범래 후보는 지난4일 아침 9시경 개봉사거리 구로모범운전사협회 사무실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마치고 들어온 모범운전기사들 행사에 참석한 이후 유세차량 등과 함께 개봉2동 중앙시장 횡단보도 앞에서 선거유세를 펼쳤다. 단체복을 입은 운동원들의 율동이 이어지는 한 곁 에서 거리를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명함을 전달하는가 하면 이따금 말을 건네는 유권자들의 소리에 고맙다며 조용히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새벽예배, 아침출근길 인사, 오후 상가순방, 퇴근길인사를 기본으로 하면서 모임 등을 찾아 인사하고, 평일 만나기 어려운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어린이집 등을 찾아 젊은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로(갑)지역내 대로변 이면에 소재한 골목 상가들을한차례 다 돌았고, 상점을 돌면서 들려오는 지역현안에 대한 유권자 주민들의 질문이나 지적, 향후 발전방안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면서 바닥 표심을 끌어안기에 들어갔다.
정당 이름이 한나라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바뀌고 색상도 파랑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뀐것등에 대한 지역유권자들의 반응에 대해 이범래 후보는 "색깔 바꾼 얘기도 하고, 나라 걱정하는 사람도 많지만 지역이 낙후됐으니 빨리 발전시켜달라는 목소리가 가장 많은 것같다"고 말한다.
이번 선거로 구로(갑)에서 3번째 선거를 치루는 이범래 후보. 그래서 이전 선거와 다른 점들이 눈에 들어온다. 그중 하나가 유권자들의 이동변화라고. "우리주민들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피부로 실감합니다. 통상 5년에 53%가 바뀐다고 하는데, 실제 젊은 층들로 바뀌었어요. 우리지역이 집값이 싼 편이라 신혼살림을 차리는 경우가 많은 것같습니다."
후반전 선거운동 계획과 관련해 이범래후보는 " 지역변화 발전 미래상을 설파하고 설득하는 선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낙후된 지역과 상권이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기 위해서 해야 할 일과 역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가 등에 주민들이 여러분 계시면 직접 만나 설명하고, 이 내용이 다른 분들께 전파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이 끝날 때까지 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