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9:35 (토)
[오류역 주박기지계획 ]누구를 위한 행정, 의문 질타
상태바
[오류역 주박기지계획 ]누구를 위한 행정, 의문 질타
  • 송지현 기자
  • 승인 2011.05.23 15:47
  • 댓글 0
  • 지면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음, 진동, 지역가치 하락, 주민의견수렴 부재...

 오류주박기지에 대해 오류동역 인근 주민들과 1호선 이용 주민들은 다양한 우려와 의견, 바람 그리고 현재 상황에 대한 따끔한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출근시간 전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일단 '오류동역 시작 열차 배치'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분위기.
 매일 개봉역에서 승차, 신도림 환승 후 교대역까지 전철을 이용한다는 김모씨(40대, 여, 고척1동)는 "사람이 많으면 열차 하나는 그냥 보내기도 한다. 오류동역 출발 기차가 있으면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주박선로 예상부지 북측에 인접한 오류동 덕고개에 위치한 동부아파트 주민인 정모씨(60세, 여)는 "오류동역 출발 기차가 생기는 것은 좋지만, 주박시설이 들어오면 다른 시설까지 확장될 것 같다"고, 문모씨(67세, 여)는 "종점이 되면 아무래도 지나가는 열차보다 늦게까지 (열차가) 다닐 텐데 나처럼 소음에 민감한 사람들은 잠 못 이루는 밤이 더 많아질 것"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프리미엄 구독회원(유료독자)으로
로그인 하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로그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