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타임즈 창간10주년 기획 - 6.2지방선거 여론조사
지역주민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차기 구청장이 갖춰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지역과 주민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26.3%는 '이해와 애정'을 선택했으며 뒤를 이어 청렴성(23.7%) 개발추진력(17.0%), 주민참여와 복지(16.2%), 행정전문성(8.4%), 잘 모름(4.4%), 지역화합(3.9%)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고척·개봉동 주민들은 '이해와 애정'을 두드러지게 꼽았고, 반면 구로3·신도림·오류1동에서는 '개발추진력'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선택했다.
◈ 이 기사는 2010년 3월 8일자 구로타임즈 신문 339·340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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