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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갑 당선자들]"주민 무섭다는 것 다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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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갑 당선자들]"주민 무섭다는 것 다시 깨달았다"
  • 송희정 기자
  • 승인 2010.06.07 09:20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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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구로(갑)시의원·구의원 당선자 인터뷰

 시의원 제3선거구(고척·개봉동)에서 4년 전의 참패를 딛고 재도전에 나서 50.87%의 득표율로 완승을 거둔 김종욱(42, 민주당) 시의원 당선자는 "우선 매우 기쁘다"는 말로 소감의 첫 운을 뗐다.

 김 당선자는 이어 "이번 선거 결과는 김종욱의 승리뿐 아니라 민주당의 승리이며 구로주민들의 승리"라고 감회를 전한 뒤, 향후 주력할 분야로 무상급식 실현을 첫손에 꼽으며 "구로주민들께 약속했던 공약은 꼭 지킬 것"을 다짐했다.

 시의원 제4선거구(오류동, 수궁동)에서 현역 시의원인 이우진(57,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득표율 53.77%를 획득, 지난 1998년에 이어 두 번째 시의회 입성에 성공한 김명수(51, 민주당) 당선자는 "유권자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그간 블로거 등 미디어를 활용한 것과 지역유권자들을 일대일로 만나온 선거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당선요인을 분석했다. 김 후보는 이어 "사회복지 전문가인 저를 뽑아준 것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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