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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보편적 복지로 '월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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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보편적 복지로 '월경'을 말한다
  • 조미순 서울남서여성환경연대 더 초록 대표
  • 승인 2019.10.08 14:29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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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월경을 시작하기 전까지 엄마가 월경을 하는지 몰랐다. 엄마는 왜 철저하게 엄마의 월경 사실을 가족들에게 숨겼을까?

나처럼 월경통에 힘들어 하기도하고 월경혈이 새기도 하여 속옷에 묻거나 이불에 묻기도 했을 텐데 창피해서? 남들이 알면 안 되는 비밀? 불경해서?.

월경하는 몸이 되고 나서, 나는 불규칙한 나의 월경주기와 월경 양 때문에 당혹스러운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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