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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로 평면화공사 전면 '스톱'... 오목교 오금교도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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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로 평면화공사 전면 '스톱'... 오목교 오금교도 중단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5.09.12 12:59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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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통체증 극심 … 도로 확대로 전환"
오목교 오금교 등 지하차도 본래대로 운행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부간선 일반도로화 공사로 인해 교통체증이 극심하다는 지적에 따라 서울시는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대신 기존 도로 용량을 확대하고 지역을 연결하는 기능을 향상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기본계획 수립 당시 '보행 친화'와 '녹지 확충'을 중심으로 설계됐던 기존 계획이 현재의 교통 상황과 도시 여건에 맞지 않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번 결정이 단순히 기존 계획을 변경하는 수준을 넘어, 교통과 생활환경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균형 있게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결정임을 강조했다. 이에 서울시는 당분간 출퇴근길 교통정체 완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도로 기능을 조속히 회복하고, 도로 용량을 지금보다 늘려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데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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