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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인에게 듣는다] 구로구의원 후보 5인이 밝히는 '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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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인에게 듣는다] 구로구의원 후보 5인이 밝히는 '나의 계획'
  • 구로타임즈 편집국
  • 승인 2022.06.13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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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 후보(민주당, 가선거구, 고척동 개봉1동)

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현장에서 주민분들과 함께 했던 많은 시간들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열심히한다'고 '최고야!'라고 쓰다듬어 주셨던 기억들 잘 간직하겠습니다. 한분 한분 낙선인사 올리지 못함을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리면서 그동안 주민분들이 잘 키워주신 만큼 더 열심으로 일상에 복귀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해 주신 유권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이근미 후보(진보당, 가선거구, 고척동 개봉1동)

주민들의 격려와 응원, 간절한 마음으로 직접 선거운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고척동 개봉1동 주민들은 열심히 주민 편에서 일한 사람으로, 선거운동에 가장 최선을 다한 후보로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당선이 되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주민들께 약속드린 재난지원금 지급 등 주요한 공약사항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김희서 후보(정의당, 다선거구, 오류동 수궁동 항동)

'제일 부지런히 발로뛰는 구의원', '서민의 천하장사' 지난 8년간 주민들이 붙여주신 이 별명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비록 1.9% 차이로 아쉽게 낙선했지만, 어떤 면에서는 주민들이 만들어주신 새로운 변화의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주민속에서 함께하며 진심의 정치를 다하겠습니다. 약속했던 주요 공약은 주민들과 함께 정당협력, 주민운동을 통해 반드시 실천하고 지켜나가겠습니다.

 

박수철 후보(민주당, 다선거구,  오류동 수궁동 항동)

정치신인입니다. 무명의 청년 정치인이 '고향 구로구를 위해 일하고 싶다' 외쳤을 때, 유권자여러분들은 응원과 지지로 답해주셨습니다. 신인인 제가 유권자분과 함께 만든 득표율 10.21%라는 결과가 저는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분명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하는 청년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중헌 후보(무소속, 마선거구, 구로1동 구로2동)

혼자서 예비후보 준비부터 마지막 회계보고까지 마무리하고 나니 일반적인 도전들은 큰 틀을 읽고 내용 확인하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보면 보편적으로 별 무리없이 해결이 됩니다. 거리에서 힘내라고 응원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내서 잘 마무리했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알 림】
장황룡 구의원 후보 (무소속, 라선거구, 신도림동 구로5동)는 구로타임즈에서 전화 및 문자로 여러 번 접촉을 시도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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