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구로구의회 마지막 임시회에서 자유발언
제8대 구로구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 309회 임시회가 6월20일(월) 오전 막을 내렸다.
본회의 안건처리 등이 끝난 후 구의원 2명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6월 임기를 마치며 의원직을 마치게 된 국민의힘 박평길의원과 정의당 김희서 의원이다.
지난 8년 의정활동에서 주민의 시각에서 때로는 날카로운 질책과 변화를, 때로는 서민의 눈빛과 안타까움에 함께 하며
주민들에게 ‘'이래서 구의원이 필요하구나'’라는 존재의미를 느끼게 해주던 의원들.
박평길의원은 재선이상 현역의원에 대한 당의 공천불가 원칙 등으로 이번 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 김희서 의원은 3선에 도전했으나 1.9%의 표차로 낙선했다.
낙선 의원 2인의 자유발언중 <1편> 김희서 의원의 10분간에 걸친 자유발언내용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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