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범람이 만든 습지
개봉1동의 청실아파트, 한마을아파트, 개봉역 인근을 광주물이라고 불렀다. 안양천으로부터 범람한 물이 고여 광주리에 물을 퍼 담는 형상을 이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지 예로부터 이 부근의 물 피해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였다.
이 일대의 범람원은 현 개봉1펌프장에서부터 개봉동 현대아파트 1단지, 개봉역 인근까지 이어졌다. 개봉2동 주민들은 이곳이 과거엔 모두 습지였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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