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5 19:35 (토)
미디어아트센터 7층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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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센터 7층으로 확정
  • 송희정 기자
  • 승인 2012.11.19 12:16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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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시계획위 지난7일

 서울시와 구로구가 무려 1년간 줄다리기를 계속한 고척동 63-16번지 일대(돔야구장 인근) 구로미디어아트센터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안)이 끝내 시당국의 입장이 관철된 채로 확정됐다. 건축물 높이를 기존 7층에서 8층으로 변경하려한 구의 시도는 결국 도시경관을 우선시한 시 도시계획위 위원들에 의해 무산됐다.

 시는 지난 7일(수)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구로미디어아트센터(사업명은 '디지털문화관') 건립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변경결정(안)을 통과시켰다.

 이 과정에서 건축물 높이계획을 기존 7층에서 8층으로 한 개 층 높이려던 구의 시도는 수포로 돌아갔다. 시 도시계획위 위원들은 돔야구장 등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해 2009년 4월 이미 결정됐던 7층으로 유지하자는 쪽에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연면적도 11,487㎡(8층)에서 9,881㎡로 축소됐다. 이와 함께 건립부지의 모양을 반듯하게 하기 위해 구로소방서와 토지교환(108㎡, 약 30평)을 하기로 하고, 일부 건축계획을 변경해 내부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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