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은 안갯속 희망은 서랍속...주민들 생활고에 매물 경매 잇따라
가리봉동이 깊은 침묵 속에 빠져들었다.
선거법저촉을 이유로 4·11총선 이후 전체주민설명회를 예고했던 구로구청도 입을 다물고, 개발반대서명 등을 통해 구청과 LH공사 등을 압박해 들어가던 주민들의 움직임도 잠잠해졌다. 구 당국이 '할 말이 없어' 침묵하고 있다면, 가리봉 주민들은 '기가 차서' 말을 잊은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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