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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당선자 인터뷰] 박영선 의원 "지역 바짝 더 챙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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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당선자 인터뷰] 박영선 의원 "지역 바짝 더 챙기겠습니다"
  • 김경숙 기자
  • 승인 2012.04.23 10:51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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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중진급의원으로 날개..."원내대표 출마 진지하게 고민중"

 4. 11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 꼭 일주일만이던 지난 18일 오후 3시 두번 연속 구로(을)지역구의원으로 '당선'의 기쁨을 안은 박영선 국회의원을 만났다. 고대 구로병원 사거리에 소재한 지역사무실에서 한 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인터뷰 내내 박 의원은 피로가 풀리지 않은 기색임에도 답변 한마디 한마디에 지역의원으로서 더욱 깊어진 고민과 책임감, 지역유권자에 대한 약속을 차곡차곡 담아 전달했다.

 당선소감을 묻자 " 좋다기 보다, 어깨가 더 많이 무거워졌다"는 묵직한 답변이 돌아왔다. 지역이 안은 문제들을 향후 4년 안에 풀어야 한다는 고민과 의지의 또 다른 표현이었다.

 민주통합당 후보로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61.9%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구로(을)지역구를 확실히 찍고 3선 중진급 의원으로 더 큰 날개를 달게 된 박의원은 구로(을)을 "축복받은 지역구"라고 말했다. "할 일이 많아서, (국회의원이) 애정과 열정을 가지면 그것이 표가 나기 때문"이라는 것. 당 대표 출마여부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원내대표 출마를 권유하고 있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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