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다양성" VS "경쟁력"
이번 구로(갑) 토론회에서 세 후보 간 가장 열띤 논쟁을 벌인 의제를 꼽으라면 단연 교육문제를 들겠다.
강상구 후보(진보신당)와 이인영 후보(민주통합당)는 '교육의 다양성 확대'를, 이범래 후보(새누리당)는 '학습경쟁력 강화'를 각각 우리아이들의 행복조건으로 꼽았다.
먼저 발언에 나선 강상구 후보는 "최근 혁신학교들이 이곳저곳에서 만들어져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모든 학교를 혁신학교로 바꾸어야 한다"며 "최근 민주당 구청장이 구로리딩스쿨을 해서 학교 2곳을 지정해 2억원씩 주고 했는데 이런 방식은 민주적이지도 않고 진보적인 가치에도 어긋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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