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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토론_구로갑]구로(갑)과 (을) 지역격차 해소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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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토론_구로갑]구로(갑)과 (을) 지역격차 해소책은?
  • 송희정 기자
  • 승인 2012.04.02 12:35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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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VS 복지

 세 후보는 구로(갑)지역과 (을)지역의 격차를 바라보는 시각부터 달리했다. 이범래 후보(새누리당)는 '개발'에서, 반면 이인영 후보(민주통합당)와 강상구 후보(진보신당)는 '복지' 측면에서 이 격차를 설명하고, 그에 따른 해법을 제시했다.

 이범래 후보는 "이제 구로(을)은 대규모 공장부지들이 개발되어서 상당히 고층빌딩들이 올라가서 그 옆에 기반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보니 외형적으로 볼 때도 (구로갑과) 차이가 난다"며 "(구로갑에도) 고층건물이 들어서서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소비하고 생활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상구 후보는 복지 격차 해소를 당면과제로 제시했다. 강 후보는 "구로(을)에도 가난한 사람이 있고, 구로(갑)에도 가난하지 않은 분들이 있는데 뭉뚱그려서 지역격차 해소라고 하기보다는 그 지역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어떤 정책을 펼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노인여가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등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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