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 진전없이 '뜨뜻 미지근'
해묵은 현안인 고척동 이적지 위탁고도 해법과 개발비 차액 대책에 대한 세 후보의 발언은 새롭거나 진전된 내용을 보이지 못하고 겉돌았다. 이범래 후보(새누리당)는 자신의 치적으로서의 '위탁고도 해결'을 강조했고, 다른 이인영 후보(민주통합당)와 강상구 후보(진보신당)는 발상의 전환을 주문하기는 했지만 초기의 논쟁에게 크게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었다.
기조답변에서 이인영 후보는 "우선 돈이 남으면 법무부에 돌려주거나 LH 회사 이익으로 쟁겨지게 하는 방법보다는 구로에 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고, 만일 남지 않고 차액이 발생한다면 불가피하게 국가재정으로 메우는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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