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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인터뷰] 시의원선거 낙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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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인터뷰] 시의원선거 낙선자들
  • 송희정 기자
  • 승인 2010.06.15 15:17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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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주어지면 동네서 역할할 것"

 ◇1선거구(가리봉동, 구로3·4동)= 김중일 후보(31, 한나라당)는 낙선인사를 다니느라 선거기간 못잖게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며 예의 활달한 목소리로 선거민심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전했다.

 김 후보는 "패배한 제일 큰 요인이라면 구로에서 활동한 기간이 짧았다는 것이고, 그 외에는 민주당 바람과 결집에 실패한 한나라당 등을 꼽을 수 있겠다"며 "앞으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고 만일 4년 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자격과 자질을 갖추게 된다면 또다시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승진 후보(37, 민주노동당)는 이번 선거결과에 대해 "이명박 정부에 대한 거센 반대가 민주노동당에 대한 높은 지지로 바뀌지 못한 데는 많은 아쉬움을 느낀다"며 "향후 민주당과의 공동지방정부 구성 속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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