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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 철저히 조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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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 철저히 조사돼야”
  • 황희준
  • 승인 2008.12.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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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애경백화점 앞 주민서명 현장
▲ 지난 26일 구로역 애경백화점 앞에서 진행된 구로시설관리공단 인사비리 부정부패 의혹 규탄서명운동에 서명하고 있는 시민들.
마침내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비리의혹에 대해 주민들도 펜을 들기 시작했다.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소속 회원들이 지난 26일 저녁 6시부터 구로5동 애경백화점 앞에서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인사비리·부정부패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이사장해임 등을 촉구는 주민서명전에 퇴근길 주민들이 예사롭지 않은 관심을 보이며 서명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차가운 겨울날씨속에서 1시간동안 거리에서 진행된 이날 서명에는 20,30대 젊은층부터 50,60대 장년층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관심을 끌었으며, 특히 30,40대의 발길을 끌었다.

서명에 참여한 사람들은 철저한 조사가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서명 하던 민영현(34, 구로본동)씨는 “이런 일이 있다는 것이 어이없다”며 “여러 의혹이 있는 만큼 주민들이 속 시원히 알 수 있도록 철저한 조사가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명에 참여한 구본창(30대)씨는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하며 인사에서 잘못된 점이 있었다면 바로 잡아야한다”고 말에 힘을 주었다.

이날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 소속 회원들은 인사비리 의혹과 주차관리원의 주차비 횡령 의혹 등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관련 인사비리, 부정부패 의혹에 대해 안내문과 피켓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해임, 구청장 공개 사과, 구로구의회 조사특위 구성과 구로경찰서의 철저한 수사 등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구로지방자치시민연대측은 “매주 수요일마다 상가, 시장,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홍보와 서명운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알려나갈 것”이며 “현재 시설관리공단과 관련해 정보공개를 청구한 답변 자료가 나오고 있어 이에 대한 분석 등을 통해 적절히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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