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에 따르면 구로구의 시의원인 이병직 의원(제1선거구, 가리봉·구로3·구로4동)은 청원 2회를, 김배영 의원(제3선거구, 고척1·고척2·개봉본·개봉2·개봉3동)은 조례안 발의 1회, 청원 1회, 시정질문 1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우진 의원(제4선거구, 개봉1·수궁·오류1동·오류2동)은 조례안 발의 1회, 시정질문 1회를 했다.
그러나 박병구 의원(제2선거구, 구로1동·구로2·구로본동·구로5동·신도림동)은 조례안, 청원, 5분 발언, 시정질문 등을 한 차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이병직 의원은 ‘구로구 가리봉2동 남부순환도로 평탄화 사업 확장 요청에 관한 청원’(2006년 9월 11일 청원, 10월 31일 채택)과 ‘가리봉시장 정비사업 추진 계획 승인에 관한 청원’(2007년 3월 7일 청원, 3월 27일 불채택) 등 청원 2회를 진행했다. 김배영 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06년 11월 3일 발의, 미처리)을 발의했고, ‘개봉본동 광역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변경에 관한 청원’(2007년 9월 17일 청원, 미처리), 2007년 11월 19일 제33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1회를 진행했다. 이우진 의원은 ‘서울특별시 정보격차해소에 관한 조례안’(2007년 4월 16일 발의, 5월 8일 가결)을 발의 했고, 2007년 6월 22일 제32회 정례회의 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 1회를 진행했다.
한편 주민소환추진전국모임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임기 시작 직후부터 7월25일 현재까지 서울시의회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은 총 80건 △청원은 46건△ 결의안은 총 7건△5분 발언 39명△ 시정질문 52명으로 나타났다.
102명의 서울시의원 중 23명의 의원이 한 번도 조례안, 청원, 결의안, 5분발언, 시정질문 등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횟수 중 1~2회 정도의 미비한 활동을 한 의원도 31명으로 전체 의원 중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의원 중 조례·청원·결의안·5분발언·시정질문을 합쳐 10건 이상 진행한 의원은 한나라당 소속인 남재경(23건, 종로구 제1선거구), 천한홍(13건, 송파구 제6선거구), 양창호(11건, 영등포구 제3선거구) 최병환(11건, 중구 제2선거구)의원과 민주노동당 소속인 이수정(10건, 비례의원)의원 등 5명의 의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