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9주년 특집_ 중앙일간지 부럽지 않은 구로타임즈
구로를 알고자 하신다면, 구로를 더 깊게 이해하시고자 한다면 구로타임즈를 보십시오.
구로를 알고자 찾아오는 분들께 늘 하는 이야기입니다. 저와 같이 지역정치를 하는 사람에겐 정독할만한 지역신문을 가졌다는 것은 행운 그 자체입니다.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활동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기회를 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처럼 주민들의 요구나 바램이 구로구청장이나 지역구국회의원, 집권여당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외면 될 때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서 지역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SNS와 '카더라 통신'으로 전해지는 가짜뉴스와 일방적이고 왜곡된 정보를 그나마 바로 잡는 지역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역할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행정으로 주민들이 고통 받는 곳에 구로타임즈가 있습니다. 주민들의 고단한 삶의 한 가운데 구로타임즈가 있습니다. 중앙일간지가 부럽지 않은 구로타임즈입니다.
세상에 저절로 주어진 것은 없습니다. 오늘의 구로타임즈는 신문사 성원들의 헌신과 노고의 결과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자, 이제 우리들의 구로타임즈가 지속가능하도록 우리는, 독자들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정기구독입니다. 전국 열독률 1위 지역신문, 구로타임즈를 지키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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