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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프라쟈'상가 빈점포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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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프라쟈'상가 빈점포 즐비
  • 윤용훈 기자
  • 승인 2018.10.05 10:44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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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구청 지원 중단 뒤 4~5곳 남아 사실상 '실패' 유동인구 없는 입지, 주고객층 중국교포 관심없어

구로시장 내 노후점포를 활용해 청년 사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5년 초 구로4동 우리은행 구로동지점 뒷골목 내에 만들어진 구로시장 청년점포 영프라쟈 상가에 고객의 발길이 끊겨 찬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4년째를 맞는 구로시장내 영프라쟈는 청년상인 4개 점포가 2015년 처음 개점한 것을 시작으로 다음해 4월에 구로시장 청년상인 특화구역 조성사업으로 입점 점포가 16개까지 확대됐지만 현재 5∼6개 점포만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점포들 마저 매일 문을 열지 않는 점포도 있다. 

정부 및 지자체의 수억원 지원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야심차게 시작된 전통시장의 청년상인 특화사업은 활성화되지 못하고 침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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