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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근린공원 인조잔디 조성사업 '논란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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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근린공원 인조잔디 조성사업 '논란속으로'
  • 윤용훈 기자
  • 승인 2023.02.24 16:56
  • 댓글 0
  •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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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 주민들 강력 반발, 반대서명 돌입
"인체 유해, 특정 동호인구장 전락우려"

구로구청이 올 하반기 고척근린공원 축구장(고척2동 소재)에 인조잔디를 조성하려는 방안과 관련해 인근 지역주민들이 최근 인조잔디 조성 반대서명을 벌이는 등 강력한 우려 및 반대입장을 밝히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구로구청은 고척근린공원 축구장(고척2동 산9-14, 서울시 소유토지)은 마사토 구장으로 이용객들의 부상 및 사고가 많아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던 운동장이라며 인조 잔디 운동장 조성 및 조명 탑 설치로 야간에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조잔디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공원 축구장을 이용하고 있는 동네 주민들 입장에선 이럴 경우 주민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는 다목적 공원공간이 특정 동호인의 운동 목적의 배타적 운동장으로 바뀔 수 있으며, 더욱이 이같은 사업과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조차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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