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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2주년 축사] 지역사회 속사정까지 담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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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2주년 축사] 지역사회 속사정까지 담는 '그릇'
  • 진인권 인권학원 설립자겸 이사장
  • 승인 2022.10.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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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년간 구로타임즈는 구정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해주는 활발한 취재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지자체 간에 자유로운 소통과 활발한 협력의 매개체로서 구민들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구로 전역의 소식을 생생한 삶의 현장에서 전해지는 살아있는 목소리를 통해 구민이 구정에 참여하는 기회가 확대됨은 물론, 기존의 매체가 다루지 못했던 지역 주민들의 깊은 속사정까지 전달함으로써 구로라는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높이고 구로의 가치 역량을 창출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올바른 지역 여론을 형성하면서 나날이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올바른 지역 여론을 형성하면서 공정하게 정보를 전달하여 주민들과의 깊은 교감과 소통 속에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구로구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매체로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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