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시장서 일어난 구로소방서의 '조용한 철거' 논란
30년 가까이 한 자리에 놓여있던 오류시장 부근 '비상소화장치'가 시장상인이나 주민들도 알지 못한 채 어느 날 갑자기 철거돼 논란을 빚었다.
지난18일(금) 오후1시경 경인로 23길과 경인로 19가길을 잇는 오류시장 입구(오류1동, 먹자골목 황제곱창 맞은편)에서 만난 오류시장 상인회 측은 "시장 내 가장 중요시설인 소방시설을 구로소방서가 어느 날 철거해 갔다"며 "아무리 소방서 재산이라고 하나 주민동의 없이, 철거해가겠다는 단 한마디 안내 없이 철거해가는 것이 정상이냐"고 비판의 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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