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A씨 경로당 기부의혹 불거져
구로지역에 때 아닌 '떡과 과일박스'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역 총선 예비후보인 A씨가 지난해 설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에 소재한 B경로당에 떡과 과일박스 등을 기부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공직선거법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예비후보 A씨의 기부행위 관련 의혹은 지난 한 해 동안 각계에서 보내 온 현금과 현품 후원내역을 꼼꼼하게 정리한 현황 표 등이 담긴 경로당의 2015년도 정산서 및 2016년도 운영계획 예산서를 B경로당이 지난 2월 구청과 경찰서등 지역내 기관과 정치인, 후원자들에게 보낸 이후 수면위로 올라왔다. 경로당 회장직을 맡은 이래 지난 9년 가까이 투명공개차원에서 매년 후원내역과 정산서를 정리해 각계에 보내왔던 B경로당의 D회장은 이번에도 2015년 정산서를 200부 정도 제작해 기관과 후원자들에게 직접 전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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