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어이없고 실망" ... 구청 일각 " 청렴도 적신호"
설연휴를 앞둔 지난 5일 오후 근무처인 신도림 청소차고지 기사대기실에서 도박혐의로 검거돼 경찰조사를 받은 구로구청 운전직 공무원 6명 중에 청소차고지 운전기사들에 대한 관리책임을 맡은 6급공무원 '반장'과 당시 전국통합공무원노조 구로구지부 국장을 맡고 있던 공무원도 포함돼 있던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공무원 품위유지와 청렴의무에 모범을 보여야 할 인물들이 '탈선' 맨 앞좌석에 있었던 셈 이다.
구로타임즈 지난 22일자에 '공무원 도박혐의 경찰에 무더기 적발'이란 제하의 기사가 보도 된 이후, 구청 청소차량 운전직 공무원들의 도박사건과 관련한 새로운 내용들이 하나 둘씩 속속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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