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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우리동네 이야기 13] 300년 된 마을 보호수, 천왕동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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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우리동네 이야기 13] 300년 된 마을 보호수, 천왕동 은행나무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4.10.12 14:11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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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정시설 인근 천왕산(천왕동 산 38-1)에는 수령 300년으로 추정되는 보호수 은행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다. 나무의 높이는 13.5m, 둘레는 3.8m나 된다.

이 은행나무는 교정시설이 들어서기 전, 천왕마을의 입구였던 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300여 년 전 천왕동에서 농사를 짓고 살았던 청주 한 씨의 9대조 할아버지가 집 뒤 언덕에 심은 유서 깊은 나무다.

지난 10월 7일 초가을의 정취가 한창인 때 찾아가 확인한 은행나무는 한눈에도 주변의 나무들과는 달리 압도적이고 신묘한 분위기를 뽐냈다. 300년이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잎도 파랗고 무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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