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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기획_사람들]이야기 꽃피는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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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기획_사람들]이야기 꽃피는 마당
  • 구로타임즈 기획취재팀
  • 승인 2013.12.09 11:48
  • 댓글 0
  •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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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만 이지은 부부

오랜 세월이 덧칠해진 담장과 골목사이로 가을이 깊어가던 11월초 토요일 늦은 오후,

조충만 목사(48)와 부인 이지은(45)씨네  집 앞 너른 공터는 웃음소리를 양념삼은  돼지삼겹 상추쌈 잔치가 한창이다. 항동에서 40년을 넘게 살아온 이웃사촌 방강숙(65)씨도 함께 앉아 이야기꽃이 한창이다.

"우리는 이웃끼리 마당에서 고기나 고구마 등을 이렇게 구워 먹어요. 집은 이래도 온화한 인정이 있고, 주차할 너른 마당이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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