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만 이지은 부부
오랜 세월이 덧칠해진 담장과 골목사이로 가을이 깊어가던 11월초 토요일 늦은 오후,
조충만 목사(48)와 부인 이지은(45)씨네 집 앞 너른 공터는 웃음소리를 양념삼은 돼지삼겹 상추쌈 잔치가 한창이다. 항동에서 40년을 넘게 살아온 이웃사촌 방강숙(65)씨도 함께 앉아 이야기꽃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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