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감사대상에 오른 구민감사옴부즈맨은 행정사무감사(행감) 첫날부터 구의회 안팎을 뜨겁게 달구며 숱한 논란거리를 제공했다. 19일 내무행정위원회 행감장은 오전 10시께 감사 시작과 동시에 정회가 선포됐다.
박용순 위원장이 행감 개시 선언에서 이득형 옴부즈맨의 불출석 사유를 밝히자 일부 의원들이 감사대상자의 태도를 문제 삼아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박 위원장이 낭독한 불출석 사유는 주 20시간 근무원칙에 따라 월요일 근무시간(오후 2~6시)이 아닌 오전시간대 행감장 출석은 어렵다는 것이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출석시켜야한다"는 일부 의원들의 항의에 10분간 정회를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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